공공(空空)의 시선

시사

코로나19- 확률상으로 점점 높아지고 있다..( 확진,격리)

空空(공공) 2020. 2. 28. 0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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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일 오후 5시 질병관리 본부 발표 기준으로 누적 확진자가 1,766명이 되었다

대구에서만 누적 기준으로 1,132명으로 일주일만에 천명을 돌파했다.

앞으로 며칠은 신천지 교인들 검사가 계속 이루어져 확진자가 계속 나올듯 하다

대구기 이렇게 확진자가 많은건 두말할것 없이 신천지 교인들 때문이기도 하고 검사 개체수가

늘어나면서이다

25일 기준으로 대구 입원 폐렴 환자 503명을 전수 검사했더니 6명의 확진자가 나온것만 봐도 알수 있다


대구의 신천지 교인수가 9천명으로 알려져 있는데 교육생까지 만명 으로 보면 현재까지 거의 10%에

육박하는 신도가 감염되었다 추정할수가 있다

대구시 인구가 외국인을 제외하고 2019년 12월말 기준 243만 8천명 정도이니 대구  사람 240명중에

1명꼴로 신천지 교인인 셈이다


대구 인구를   244만명으로 생각하면 확진자 기준으로  거의 2400분의1이 감염자이고 이 사람들 

1인 기준으로 접촉자가 최소 10명이라고 가정을 했을때 240명중의 한 사람은 격리 되고 있다고 할수 있다

이는 실로 어마어마하게 높은 확률이다 ..괜히 불안한게 아니다..


더구나 가족중에 한 사람이 현장에서 일을 하고 있어 이것 또한 여간 염려스러운게 아니다



확진자가 이렇게 늘다 보니 지역신문과 포털을 보는 시간과 횟수가 늘어나고 있다

포털의 뉴스도 대부분이 코로나 19.신천지에 관한 내용이고 지역신문도 그렇다


지역신문을 보다 보니 눈에 띄는 단독 보도 기사가 있다. 링크를 걸어 둔다

 " 중국 우한 신천리 관리 신도 장례식장 조문" 

http://news.imaeil.com/Society/2020022616403196126 )




그제 보도에 따르면 하버드대 전염병학 마크 립시치 교수는 전 세계적인 방역에도 불구하고 코로나19 확산을 

막지 못할 것이며 그 결과 내년 안에 전 세계 인구의 40~70%가 감염될 것이라는 비관적인 전망을 했다 한다

아무 증상이 나타나지 않을 수도 있으며 이로 인해 바이러스가 더 확산할 수 있게 됐다고 주장했으며. 

이어 “이 코로나19 사태가 지금처럼 계속 심각하게 진행된다면 앞으로 겨울은 ‘감기와 독감의 계절’이 아닌 ‘감기와 

독감과 코로나19의 계절’로 불릴 수도 있다”고 전망하기도 했다.

빨리 백신이 개발 되고 임상실험이 되어 치료약이 보급되기를 바랄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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