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공(空空)의 시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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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구 문화회관 공연 ) 브라보 빈센트 별이 빛나는밤에-미술과 음악 환상 콘써트

空空(공공) 2020. 2. 5. 0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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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12월 부터 화가 빈센트 반 고흐가 내 곁으로 여러번 다가 온다


12월 17일 아트 도서관에서 있었던 "고흐의 별이 빛나는 밤에"  미술 인문학 강의를 시작으로 1월 12일

제주 빛의 벙커에서 고흐의 미디어 아트를 감상했었고  다시 일주일 뒤 1월 18일 대구 서구 문화회관

에서 있었던 미술과 음악의 환상적인 무대 " BROVO VINCENT 별이 빛나는 밤에" 공연을 관람한것이다


공연은 1인 2매 전석 무료로 1월 9일 인터넷 예매가 있었는데 티켓 오픈되자 말자 표가 없어져 버리는걸

난 간신히 따로 따로 1매씩 예매할수 있었다.


공연은 처음 보는 형태의 공연이었디

7개의 고흐 그림이 뒷면,옆면에 미디어 아트로 전시되고 그 그림에 맞춰  히스토리언이 설명을 하고

4명의 뮤지컬 배우가 노래를 하는 형태였다.

거의 2시간을 공연하였는데 미술과 음악을 숨죽이며 본 공연이었다 .비록 2층 제일 뒷 좌석이었지만..


공연은 촬영이 안 되고 커튼콜에는  촬영을  허용 해 주었다

공연에 대한 내용은 서구 문화 회관 사이트에 올라와 있는 리플렛으로 대신 한다


이런 좋은 공연을 무료로 볼수 있어 정말 좋았다

이런 공연은 유료라 해도 충분히 볼만한 공연인것 같다


고흐의 대표 그림을 음악으로 조금 더 이해 할수 있는 기회가 아닌가 생각한다


☞ 1월 18일 아내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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