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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에 구수산도서관으로 안문학 강연을 들으러 몇번 갔었다,
강연이 일요일 오후 2시부터 시작이어 비교적 여유가 있는 시간이었다,
점심을 먹고 조금 일찍 도서관을 찾았다 이리저리 둘러 보고나서도 시간이 남길래 도서관 근처를
돌아 보았다
커피도 한잔 하고 싶었고..
그래서 찾아 들어간곳이 "보네스트 커피"였다
보네스트 (Bonest)는 프랑스어로 행복과 최고의 합성어라 입구에 씌여 있었다.
프랜차이즈는 아닌것 같고 개인의 작은 커피집이었다.
강의 시간까지 커피를 마시며 책도 잠시 보기도 하는등 시간을 보냈다
보네스트의 의미기 떡하니...
깊고 풍부한 맛을 ...
귀여운 양 의자..ㅎ
실내인테리어가 심플하고 깔끔하다
가격도 적당한것 같고
기다리면서 잠시 책 한권을 펼쳐 보았다
처음엔 법정스님 관련한 책인줄 알았다
첫글이 안락사 관련 글..
안락사( euthanasia ) 란 환자에게 편안한 죽음을 의미하는 말
베이컨이 만든 단어라 한다
다음 와서 이어 읽어 봐야겠다
잠시 시간 보내기 좋은곳이다
☞ 10월 20일 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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