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의 짐은 많을수록 불편할뿐 (空手來空手去) :: '서신애' 태그의 글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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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8.11.06 3년만에 다시본 영화-미쓰와이프 (102)
  2. 2015.08.21 가볍게 보는 영화-미쓰와이프 (36)

 

TV 케이블 방송에서 "플레이어"라는 드라마에서 출연하는 송승헌의 출연작 영화를 방송해 주길래 마침

시작시간을 맞추게 되어 그냥 보게 되었다.

분명히 본 영화인데 언제 보았는지, 후기를 적었는지 기억은 나지 않았지만 그래도 재미있게 본 기억이 있고

결말에 대한 기억이 흐릿해 다시 보게 되었다.

 

나중에 찾아 보니 후기를 써둔게 있었는데 그때의 느낌과는 또 조금 다르다.

이 영화는 2015년 상영되어 백만명을 채 채우지 못한 영화이다.

제작비는 배우 출연료외에 크게 든것 같지는 않아 크게 적자를 본것 같지는 않은 영화다.

가족 영화로 가볍게 볼수 있는 영화로 그때 기억을 했었다.

 

지금에 와 다시 보니 그때 보지 못했던 것들이 보이고 출연배우들이 새롭게 보인다.

 

이 영화는 연기 잘하는 가수 엄정화를 비롯, 송승헌뿐만이 아니라 맛깔 나는 주연들이 같이 했다

라미란,이준열,김병철들이 그들이고 아역배우였던 서신애의 연기도 돋보인다.

그리고 얼마전 논란이 되엇던 조덕제의 모습도 보였다. 그리고 김상호도 이 영화에선 존재감이 있어 보인다

 

익숙한 소재의 예상되는 스토리지만 작은 반전,결말도 크게 나쁘지는 않았다.

 

그리고 여러 가지 사회적 병폐를 은연중 조금 보여 주기도 한다

( 한줄 줄거리 )

변론만 맡았다 하면 승소는 100% 보장이다. 매력적인 외모에다 똑소리나게 싱글 라이프까지 즐길 줄 아는 

변호사 연우(엄정화). 는. 갑작스레 교통사고를 당하고 생사의 갈림길에서 정체를 알 수 없는 남자 이 소장(김상호)을

만난다. 그는 연우에게 딱 한달 동안 연우가 아닌 다른 사람의 인생으로 살면 원래 그녀의 삶으로 돌아가게 해주겠다는

달콤하고 살벌한 제안을 해온다.

일단 살고 봐야겠다는 생각에 연우는 이 소장의 말을 따르지만, 눈을 떠보니 그녀는 연우로서의 삶과는 180도

다른 상황에 놓이게 된다. 구청 공무원이자 과하다 싶을 정도로 자상해 되레 사람을 불편하게 만드는 남편

성환(송승헌)과 두명의 자식까지 둔 전형적인 가정주부, 아줌마가 되어 있는 상황에 내던져진 연우,

                                                                       ( 씨네21 부분 인용 )

 

역지사지.살아 가면서 항상 마음에 담아야 할 말

힘들면 기대고 싶어지고 사랑하는 사람이 있으면 행복해진다

 

★★★ 다시 봐도 재미있다. 가볍게, 즐겁게 볼수 있는 가족 영화

 

덧 1. 이제 년말 즈음 해서 보도 블럭을 다시 까는 행정은 없어 졌다.

Posted by 삶.. 공수래공수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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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BlogIcon 여강여호 2018.11.06 17:0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어느날 문득 오래전에 봤던 영화가 생각날 때가 있죠..공수래공수거님처럼 처음과 다른 감동이 있더군요.

  3. BlogIcon ruirui 2018.11.06 17:0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맞아요~ 다시 봐도 힐링되는 가족영화인 것 같아요~
    저는 실제로 엄정화, 송승헌씨도 극장에서 봐서 그런지 더욱 기억에 남네요~^^

  4. BlogIcon 작은흐름 2018.11.06 17:1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오오 재미난 가족영화 같아요! 기회되면 언젠가 보고 싶어요ㅎㅎ

  5. BlogIcon T. Juli 2018.11.06 18:27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재미있는 영화군요

  6. BlogIcon 파아란기쁨 2018.11.06 19:0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재미있을것 같아요. 가끔은 완전히 다른 나를 살아보고 싶은데 대리만족을 느낄것 같네요.^^

  7. BlogIcon 드림 사랑 2018.11.06 19:2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추억의 영화지요

  8. BlogIcon 까칠양파 2018.11.06 19:2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남편이 겁나 잘생겨서, 아내는 항상 불안할 거 같아요.ㅋㅋㅋ
    재밌게 보면서, 우리에게 던지는 메시지도 있어 괜찮은 영화인 거 같아요.

  9. BlogIcon 라오니스 2018.11.06 19:3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이 영화는 봤습니다 .. 반전도 기억이 나고요 ..
    극중 송승헌처럼 자상한 남자가 되고 싶다는 생각을 해봤습니다 .. ㅎㅎ

  10. BlogIcon 행복사냥이 2018.11.06 19:3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도 정말 재미있게 봤었습니다.^^ 재미난 이야기 잘 보고 갑니다.^^

  11. BlogIcon @산들바람 2018.11.06 21:4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어렴풋이 생각나는 영화네요.
    포스팅 잘보고 갑니다.
    편안한밤 되세요

  12. BlogIcon veneto 2018.11.07 00:2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잘나온 영화인데 많은 관객수는 채우지 못했나보네요 ㅠㅠ
    다음에 한번 보겠습니다 ㅎㅎ

  13. BlogIcon 슬_ 2018.11.07 02:1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그냥 평범한 일상영화라고 생각했는데 삶이 판타지처럼 아예 바뀌는 내용이군요.
    설명을 들어보니 끌리네요! 찾아서 봐야겠네요. ㅎㅎㅎ

  14. BlogIcon IT세레스 2018.11.07 03:2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역지사지 마음에 크게 와 닿습니다.

  15. BlogIcon pennpenn 2018.11.07 07:17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송승환과 엄정화 그리고 라미란까지 합세하니
    볼만 하겠군요.

    아무튼 본 영화를 다시 볼 정도로
    영화에 대한 애착이 남다르군요.

  16. BlogIcon 욜로리아 2018.11.07 11:1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이영화 정말 짠하면서
    집중해서 보던 영화네요
    벌써 오래된 영화네요

  17. BlogIcon 로안씨 2018.11.07 16:0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한번 봐야겠어요 ^^ 이런 장르의 영화 너무나도 좋아하거든요 ㅎㅎ

  18. BlogIcon 4월의라라 2018.11.07 21:0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영화 재밌다고 하시니 급 보고 싶어지는데요. ^^
    저희 동네는 얼마 전에 싹 깔더만요. ㅜ

  19. BlogIcon peterjun 2018.11.08 01:3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지난 영화인데... 저는 처음 접하네요.
    기회가 된다면 보고 싶네요.
    배우 라인도 괜찮아 보이고요. ^^

  20. BlogIcon 버블프라이스 2018.11.08 03:2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가볍게 볼 수 있는 가족 영화이군요?
    나중에 기회되면 봐야겠어요 ^^

  21. BlogIcon HAPPYJINI 2018.11.09 13:2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소소한 이야기지만 출연진이 괜찬네요 =)
    심심할때 편하게 보면 좋은 영화겠어요~

실로 오랫만에 평일 저녁에 영화 관람을 했다

방학이라 집에 온 아들이 왠일로 영화 구경을 같이 하잔다..

아들과 와이프는 베테랑을 보고 난 미쓰와이프를 감상했다

 

코믹사회풍자영화로 시작은 하는듯 했으나

결국에는 가족 사랑 휴매니즘 영화가 되고만다

가볍게 볼수 있는 영화라 생각하면 그런대로 괜찮다

다만 한군데 집중하지 않고 이것 저것 두들기다 말은것 같은 느낌이 드는건 어쩔수 없다

 

스토리가 만화 같기도 하고 어디선가 본것 같다

그러나 잘 버무리고 배우들의 연기가 이를 충분히 상쇄한다

 

우리나라에 노래도 일류,연기도 일류인 배우가 엄정화 말고 또 있을까 싶다

거기다 잘 생긴 송승헌은 덤이다.

라미란의 코믹같은 연기와 아역배우에서 점점 성장해 가는 서신애까지

 

이 영화에도 재벌자제의 성폭력.대기업의 재개발 추진 그리고 아파트 부녀회 비리까지

여태 사회적으로 문제되었던 부분들이 나오지만 이를 깊게 다루지 못한것은

나로서는 좀 유감이다

요즘의 결혼 생활을 이야기하는 아파트 아주머니들의 이야기가

공감이 가는걸 왜일까? ㅋ

결혼 생활이 수녀고 형제와 같다고..의리로 사는거라고

 

타인의 삶을 잠시 살아 보고 싶을까? 자문 자답한다 ..난 별로 내키지 않는다

 

( 한줄 줄거리 )

잘나가는 변호사가 죽음의 순서가 잘못되어 다시 태어나기 위해 한달간 다른 사람의

삶을 살아가면서 가족의 사랑을 느끼게 되는 영화

 

시련이 없으면 인생도 없다

Posted by 삶.. 공수래공수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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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BlogIcon 봉리브르 2015.08.21 07:4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볼까말까 망설이고 있는 영화인데
    왠지 썩 보고 싶지는 않아서 안 보는 쪽으로 정하고 있네요..ㅎㅎ
    엄정화가 연기는 잘하지만
    스토리가 너무 뻔할 것 같아서요.
    그런 영화는 그런 영화가 갖는 매력이 있긴 하지만요.

    저도 타인의 삶은 살아보고 싶지 않습니다.
    그것이 비록 남보기에 짱장한 삶이라도요..ㅎㅎ

    아침 기온이 조금 떨어져 시원하게 시작하네요.
    활기찬 하루 보내세요^^

  2. BlogIcon 참교육 2015.08.21 09:0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피서겸 좋은 영화 한편...
    보약입니다.

  3. BlogIcon 뷸꽃남자+ 2015.08.21 09:5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간편하게보기 좋은 영화같네요

  4. BlogIcon 『방쌤』 2015.08.21 09:5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다른 사람의 삶을 살아간다
    잠시 욕심이 나기는 하지만,,
    그래도 저는 지금 제 인생이 더 좋네요
    믿고보는 배우들 중 한명이 엄정화씨 같아요^^

  5. BlogIcon 바람 언덕 2015.08.21 10:4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한명숙 판결로 기분이 꿀꿀합니다.
    이게 나라인가 싶네요. 암울합니다.

  6. BlogIcon 耽讀 2015.08.21 12:1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다른 사람 인생을 현실에서는 살아가기 불가능합니다.
    하지만 영화와 생각을 통해 다른 사람 삶을 이해하면 세상은 조금이라도 나아질 것입니다.

  7. BlogIcon 지후니74 2015.08.21 12:27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드라마 보는 기분으로 보면 되는 영화같습니다.~~ ^^

  8. BlogIcon 새 날 2015.08.21 13:0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라미란님이 나오셨군요. 이분과 배성우 씨는 코믹 영화에서 빠지지 않는 단골 배역들이로군요. 엄정화의 능글맞은 연기력은 이미 검증됐지만, 송승헌의 경우는 어땠을지 궁금하군요

  9. BlogIcon 금정산 2015.08.21 14:2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요번에 새로 개봉한다는 코믹 영화군요
    송승헌과 엄정화가 호흡을 맞춘영화 재미있을 것 같습니다.

  10. BlogIcon 백순주 2015.08.21 15:07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아내와 함께 보시지요. 취향이 다르시군요! 저도 남편과 다르지만 자더라도 같이는 봅니다. 생각해 보니 무엇이 옳은지 모르겠습니다. 분명 잘 것을 남편도 알고 있지만 편히 자도록 배려해 주니 저는 그것으로 족합니다.

  11. BlogIcon 늙은도령 2015.08.21 16:17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는 사랑이라는 것의 종류가 다양하다고 생각합니다.
    다만 아파트에서 사는 삶은 참 팍팍합니다.

  12. BlogIcon 까칠양파 2015.08.21 16:5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는 좀 기다렸다가, iptv로 나오면 볼까 합니다.
    왠지 엄청 빠르게 나올거 같거든요.ㅎㅎㅎ

  13. BlogIcon singenv 2015.08.21 19:2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이 영화, 꽤 잘 나왔다고 하던데오~ 그에 맞게 역주행 중이라고 하구요~

  14. BlogIcon *저녁노을* 2015.08.21 20:47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보고 싶어지더라구요
    리뷰..잘 보고가요

  15. BlogIcon 개인이 2015.08.21 21:0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이전에 신발을 선물한 아드님이신가요? ㅎㅎ 아들과의 영화 데이트라 좋은데요? ^^

  16. BlogIcon 유라준 2015.08.21 22:37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가볍게 보고 즐길 수 있는 코미디 영화군요.
    타인의 삶을 산다라... 저도 별 의미가 없을 것 같습니다.

  17. BlogIcon mooncake 2015.08.24 09:3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시련이 없으면 인생도 없다
    라는 마지막 말씀이 인상적이네요^^
    너무 힘들다 힘들다 하지 말고 즐겁게 살아야겠습니다ㅎㅎ

  18. BlogIcon 빠숑♡ 2015.09.22 14:0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이런 영화도 있었네요~ 신기하다..
    음.. 타인의 삶이라, 가능하지는 않겠지만...
    개인적으로 저희 부모님의 삶을 한번 살아보고 싶어요..
    저때문에 얼마나 고생하셨는지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