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영화의 감독인 나카노 료타는 이 영화가 상업용 장편 영화 데뷔작이다 데뷔작에 일본의 2017년 각종 영화제에서 많은 상을 수상하는 기염을 토했다 전형적으로 일본 영화에 강점을 보이는 가족 드라마 영화이다 번역 제목 '행복목욕탕"이 아닌 원제에 영화 내용이 스포일 정도이다 원제 湯を沸かすほどの熱い愛 ( 탕을 데울 정도의 뜨거운 사랑 ) 2017년 3월 국내도 개봉 한 바 있다 ( 박스오피스 22.475명 ) 영화는 그 내용이 '불치병,외도,바람.혼외 자식'등 그렇고 그런 소재가 될 수도 있는데 그것을 따뜻한 가족애로 그려 낸 것은 감독의 능력이다 여기에 미야자와 리에의 차분하고 감동적인 연기와 아역 2 배우의 열연 찌질함을 보여 준 오다기리 죠등 배우들의 연기도 영화를 따뜻하게 만들어 준다 특히 스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