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의 짐은 많을수록 불편할뿐 (空手來空手去) :: '볼만한 스릴러 영화' 태그의 글 목록

2014년 한국에서 개봉된 영화 "더 바디"는 박스오피스

66,733명이라는 초라한 성적을 남겼다

그러나 이 영화를 리메이크한 한국 영화 "사라진 밤"은

3월말 기준 130만명의 관객을 동원, 스릴러 영화로서는

흥행에 성공한 영화가 되었다

 

두 영화를 다 본건 아니지만 사라진 밤의 원작이 궁금해

찾아보았는데 사라진 밤이 영화를 리메이크 했다면 당연한

결과라고 생각된다

 

한마디로  역대급 반전이었기 때문이다

이 영화를 연출한 감독 오리올 파울로의 다른 작품도 자연히 관심이 간다

"인비저블 게스트"와 "보이미씽"등 아직 3편의 작품 밖에 없는 스페인의 젊은 감독이다 ( 보이미씽은 각본만 썼다 )

기회대는대로 보고 싶어지고 앞으로의 작품에도 주목해야 할것 같다

 

외국 영화를 리메이크 해서 성공을 한 영화는 많지 않다..특히 정서가 다른 유럽 영화를...

그나마 정서가 비슷한 홍콩,일본 영화가 나은데 홍콩의 "천공의 눈"을 리메이크한 "감시자들:이 550만의 관객을 동원해

리메이크작으로는 성공을 했는데 이 영화도 그리 될것 같다

                                              ( 이미지 :네이버 영화 스틸컷 )

 

영화는 초반에는 공포 영화에 가까운 오싹함을 보여 주기도 한다

시체안치소의 시체가 사라지고 '반달리즘,장기 밀매,악마 숭배,강경증"이란 단어가 나와 미드 크리미널 마인드를 보는듯한

기분이 들기도 한다

그러고 보니 TH-16이란 약물은 크리미널 마인드에서도 나왔었던 약물이다

여기서는 특정 파충류에서 채취하는것으로 일정 시간이 지나면 흔적도 없이 사라진다

 

스릴러답게 어둠,천둥,번개의 구성 화면이 답다는 생각이 들게도 한다

특히 변기안의 종이를 씹어 먹는 장면은 보는 내가 인상이 지푸려진다 ㅋ

(한줄 줄거리 )

야심찬 재력가 알렉스(우고 실바)는 새로운 애인과 함께할 달콤한 미래에 눈이 멀어 아내를 죽이기로 한다.

작전은 계획대로 이루어지지만 그날 밤 알렉스는 경찰의 전화를 받는다. 영안실에 있던 아내의 시체가 사라졌다는 것이다.

그리고 그때부터 이상한 사건이 잇따라 일어난다. 숨겨두었던 살인의 증거가 누군가에 의해 드러나기 시작하고,

경찰은 알렉스를 살인범으로 의심하기 시작한다.

결국 아내가 일부러 죽은 척한 뒤 자신을 궁지로 몰아넣는 것이라 판단한 알렉스는 필사적으로 자신의 범죄를 숨기려 한다.

 

우린 만나지 말았어야 했다

눈을 감아도 함께 있어요

 

★★★☆ 반전이 없으면 평범한 영화..형사는 타락했다


 

Posted by 삶.. 공수래공수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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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BlogIcon 방송/인터넷/전화 가입! 2018.04.03 16:4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오늘도 봄날이네요.
    포스팅 잘보고 갑니다.
    좋은하루되세용~ ㅎ

  3. BlogIcon 죽풍 2018.04.03 17:57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이런 영화를 한 번 보고 싶습니다.

  4. BlogIcon 버블프라이스 2018.04.03 18:0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원작 을 보고 함께 보면 좋을것 같습니다^^
    좋은 화요일 밤 보내시길 바래요-

  5. BlogIcon 작은흐름 2018.04.03 19:1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아 다른 영화를 리메이크한 영화였군요! 줄거리만 읽어도 오싹하네요;;;

  6. BlogIcon 영포티 2018.04.03 19:3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리메이크영환줄은 몰랐는데, 원작보다 훨씬 인기가 많네요^^

  7. BlogIcon 문moon 2018.04.03 20:1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리메이크한 영화가 관객동원에 성공했군요.
    줄거리를 소개하는걸 들은적이 있는데..
    재미로 볼수는 있을것도 같아요. ^^
    공감 꾹~~ 좋은 저녁 보내세요~^^

  8. BlogIcon [ 2018.04.03 20:4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개인적으론 파울로 감독의 실험작으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인비저블 게스트도 비슷한 형식의 영화인데, 확실히
    완성도의 차이가 있더라고요. 아직 안보셨다면 추천합니다 ^^

  9. BlogIcon 애플- 2018.04.03 21:1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정보 감사합니다. 찾아서 봐야겠네요. 원래 원작은 꼭 보고 싶어하는 성격이라 ㅋㄷ

  10. BlogIcon 새 날 2018.04.03 21:2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도 이 영화 봤는데요. 그래서 우리나라 영화는 안 봤고요^^ 말씀처럼 반전 빼면 별 것 없는 것 같지만, 그래도 전반적인 분위기가 맘에 들더군요. 추리소설 한 권 읽는 느낌도 좋았고요

  11. BlogIcon 즐거운 우리집 2018.04.03 21:4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출발 비디오 여행에서 접했는데 재미있을 것 같더라구요

  12. BlogIcon T. Juli 2018.04.03 21:5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스릴러 공포 너무나 흥미로울 느낌이 드네요

  13. BlogIcon 둘리토비 2018.04.03 22:2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서점에서도 "추리소설"코너는 그냥 쌩~ 지나가는데...^^
    내용은 흥미로울 것 같은데 도저히 이 영화를 볼 용기는 나지 않는군요~

  14. BlogIcon H_A_N_S 2018.04.03 23:4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사라진 밤, 나름 재밌게 보면서 국내 시나리오인 줄 알고 누가 잘 썼다 그랬었답니다. 식스센스급은 아니지만 반전을 추리하는 과정이 나쁘지 않았던 거 같아요ㅎㅎ

  15. BlogIcon veneto 2018.04.04 00:1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소재가 재밌네요
    한쪽은 증거를 밝히고
    한쪽은 증거를 없애려는게 보고있으면 시간이 금방 지나갈듯 하네요 ㅎㅎ

  16. BlogIcon 우브로 2018.04.04 00:1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전 제가 스릴러는 잘 못보는데...
    글을보니 궁금해지네요~ㅎㅎ

  17. BlogIcon peterjun 2018.04.04 01:0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한줄 줄거리를 보니 많이 봤던 예고편이 생각나네요.
    보지는 못했지만... 리메이크한 작품이 130만이라니...
    괜찮은 성적이었네요. ^^

  18. BlogIcon 라오니스 2018.04.04 03:5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외국영화를 리메이크 하는 경우가 자주 있더군요 ..
    사라진밤은 보지 못했으나 .. 스토리는 궁금합니다 ..
    줄거리를 찾아봤는데 .. 흥미롭더군요 ..

  19. BlogIcon STIMA 2018.04.04 09:0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헐리웃영화에 익숙한 우리이지만, 그외 국가의 영화중에도 재미 있는 영화가 꽤 있어요.
    스릴러 영화라면, 무조건 봐야죠!! ^^

  20. BlogIcon 겔러 2018.04.04 23:4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공공님은 범죄스릴러를 좋아하시는것같습니다

  21. BlogIcon Bliss :) 2018.04.05 03:5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대부분 원작이 유명하고 리메이크가 흥행하기 어려운데 반대이네요. 원작을 보고 리메이크 영화를 보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서로 비교할 수 있으니 말이에요. 저는 공포, 스릴러는 심장 쫄깃한거 못 참아서 못보지만요^^;;; 따스한 하루 되세요!

    • BlogIcon 삶.. 공수래공수거 2018.04.05 09:5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한국 영화가 원작이 있으면 가능한 원작을 먼저 볼려고 생각합니다 ㅎ
      공포 영화는 저도 보기가 좀 그렇습니다
      요즘 곤지암이 인기라는데 못 볼것 같더군요
      남자가 무서워 울 정도라니..ㅋ

 

 

 

 

 

 

 

 

 

 

 

 

못본 영화중 볼만한 스릴러 영화를 찾아가던중 2010년 상영되 120만명의 박스오피스를 기록

청불영화로 비교적 괜찮은 성적을 올린 김상만 감독 유지태,수애 주연의 "심야의 FM" 을 보게 되었다

 

몇가지 억지스러운 부분이 없지 않았으나 8년전 영화 임을 감안하면 긴장감있고 끝까지 몰입하게  만든

영화였다

 

김상만 감독은 원래 미술감독이고 이 영화가 2번째 연출이며  "더 테너 리리고 스펜토"를 이후 연출하였다

공동경비구역 JSA로 대종상 미술상을 받았고 범죄의 재구성,친절한 금자씨,괴물등 유명 작품을 광고 디자인해서

영화감독보다는 미술,음악에 더 재능이 있는 감독이 아닌가 싶다

 

이 영화의 주연인 수애는 이영화로 2010년 청룡영화상 주연상을 받았다

그러나 이 영화에서는 유지태의 악역 연기가 단연 돋보인다 ,

처음 등장부터 유지태가 범인임을 관객에게 알려주고 유지태는 충격적 비주얼로 잔혹한 사이코패스 흉악범 연기를 정말

섬뜻하게 보여 주었다

 

                                                     ( 이미지 : 네이버 영화 스틸컷 )

 

영화는 인트로가 아주 인상깊다..흑백 화면에 나레이션이 이어지면서 시작부터 집중하게 만든다

심야 영화 음악 방송이 큰 흐름인만큼 영화 중간 중간의 음악도 인상적이다

특히 스팅의 OST인 "The Entertatiner"가 피아노 연주로 귓가에 스며든다

 

지금은 유명배우가 된 곽도원이 곽병규란 예전 이름으로 장기자로 출연하는것이 좀 인상적이고

마동석도 지금의 모습과는 조금 다른 모습과 배역으로 나오는게 재미있다

더 재미있는건 유지태가 마동석을 제압한다는것이다

그리고 아나운서였던 최송연이 방송작가로 나와 무리 없는 연기를 해 주었다

( 한줄 줄거리 )

라디오 음악 프로그램 DJ인 고선영(수애)이 마지막 생방송을 하는 도중, 자신의 집에 침입하여 가족을 볼모로 잡고 자신을

협박하는 한동수(유지태)와 통화를 하면서 방송을 아슬 아슬하게 이어가는데..

 

사람들은 금방 잊어 버릴꺼야

가장 지속적인 사랑은 다시는 돌아 오지 않는 사랑이다

 

★★★ 대중에게 영향력있는 사람의 한 마디말은 범죄 동기가 되기도 한다..

 

덧 1. 팬과 스토커는 종이 한장 차이다

Posted by 삶.. 공수래공수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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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BlogIcon 『방쌤』 2018.03.27 20:5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예고를 봤던 기억은 있는데 영화는 보지 않았던 것 같아요.
    말 한 마디, 게다가 영향력있는 사람의 말 한 마디의 힘은 무시할 수 없죠.
    수애 팬인데,, 왜 제가 이영화를 보지 않았는지,,^^ 찾아봐야겠습니다ㅎ

  3. BlogIcon 라오니스 2018.03.27 21:0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영상미가 돋보이는 작품으로 보입니다 ..
    출연진들의 연기도 기대되는 작품입니다 ..
    유지태가 마동석을 어떻게 이겼을까요? ^^

  4. BlogIcon 애플- 2018.03.27 21:1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응? 본거 같기도 하고, 안본거 같기도 하고.... 저도 나이가 들었나 보네요 ^^ 잘 보고 갑니다.

  5. BlogIcon 영성블 2018.03.27 21:3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제가 좋아하는 배우들이 나오는 영화네요!ㅎㅎ
    예전에 예고편은 본 것 같은데, 무서워서 못봤던 것 같아요.ㅠㅠㅎ
    그래도 끝까지 몰입도 있고 수애가 상도 받았다니
    좋은 영화일 것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6. BlogIcon 죽풍 2018.03.27 21:3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한국 영화는 거의 아예 안 보는 편이었는데,
    무료 영화 중에서 한국 영화 폰으로 다운 받아 보면 잘 만든 것 같습니다.
    잘 보고 갑니다. ^^

  7. BlogIcon T. Juli 2018.03.27 21:57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와우 스릴있다니 보고 싶네요

  8. BlogIcon 둘리토비 2018.03.27 22:1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배우가 아무리 좋아도
    전 이런 스토리는 별로 좋아하지 않죠.

    보고나면 정말 찝찝한 기분 가실길이 없으니....

  9. BlogIcon veneto 2018.03.27 23:5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간단 스토리를 보면 더 테러 라이브같은 영화가 떠오르네요 ㅎㅎ

  10. BlogIcon 우브로 2018.03.27 23:57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유지태 정말 연기 잘 하는것 같아요.
    이번 영화는 못봤지만 예전에 봤던 영화에서 소름이~~
    이번 영화도 기대되네요^^

  11. BlogIcon 새 날 2018.03.28 00:0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이런 작품도 있었군요. 당시 수애나 유지태가 나올 정도면 꽤 괜찮은 캐스팅이었던 것 같은데 장르적 특성 때문에 뜨지 못했던 것 같군요

  12. BlogIcon 베짱이 2018.03.28 01:0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유지태가 나온 영화는 정말 오랜만이네요.
    정말 올드보이 이후 활동인거같은...

  13. BlogIcon 영포티 2018.03.28 01:0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유지태 드라마나 영화 또 빨리 나왔음 좋겠네요~~

  14. BlogIcon peterjun 2018.03.28 01:2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배우들 때문에 지금 이 영화를 보면 좀 더 신선할 것 같은 느낌이 들어요.
    그때와 지금의 마동석, 곽도원 씨는 많이 다른 느낌이 아닐까 싶네요. ㅎㅎ

  15. BlogIcon pennpenn 2018.03.28 07:0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수애가 출연한 영화로군요.
    촬영 후 8년이 지났으니
    배우들의 풋풋한 모습을 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16. BlogIcon Bliss :) 2018.03.28 14:0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공수래공수거님은 장르 안 가리시고 다 잘 보시는 것 같아요^^ 최신영화도 거의 다 보시고, 예전 영화도 찾아서 자주 보시는군요. 스토커 범죄가 갈수록 심각해진다는데 법으로 처리하기에 애매한 경우가 많다고 하더라구요. 사진을 보니 두 배우의 연기가 기대되는 샷이네요. 미세먼지 유의하시고 건강한 나날 이어가시길요!

    • BlogIcon 삶.. 공수래공수거 2018.03.29 09:1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저도 별로 안 좋아하는 장르 있습니다
      공포 영화도 그렇고 멜로물도 그다지..ㅎ
      요즘 상영관 나갈 시간이 잘 안 되는군요
      스토커도 범죄 행위입니다
      편안한 하루 되셨길 바래 봅니다^^

  17. BlogIcon 욜로리아 2018.03.28 15:1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이염화 봤었어요~~
    정말 아슬아슬 하던 ~~

  18. BlogIcon 동네백수형 2018.03.28 21:4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유지태랑 수애 은근히 잘 어울림

  19. BlogIcon STIMA 2018.03.28 23:0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스릴러영화를 좋아 하는데, 공수래공수거님 추천으로 찜해 놓았습니다. ^^

  20. BlogIcon 버블프라이스 2018.03.29 21:0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시작부터 시선을 끄는 재미있는 영화이군요?
    소개를 재미있게 잘해주셔서 이 영화 시간내어 주말에 봐야겠습니다^^

  21. BlogIcon 라지영 2018.03.30 17:47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몰랐던 영화 였는데 다시보기 해서 한번 봐야겠어요 ^^
    재밌는 영화 소개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