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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공(空空)의 시선

범죄 스릴러 영화 2

영화 돈렛고 (Don't Let Go, 2019) ,아이 씨 유( I See You, 2019)

아무 생각 없이 볼만한 범죄, 스릴러 영화 2편 ▶ 돈렛고 (Don't Let Go, 2019 ) 타임리스나 타임 슬립 영화는 스토리를 논리적으로 잘 맞추지 않으면 자기모순에 빠지기 쉽다 그동안 시간 소재를 한 영화가 많지만 뛰어난 영화나 흥행에 성공한 영화가 드문 경우도 이 때문이다 그런 면에서 이 영화 "돈 렛 고"는 조진웅,이 제훈의 "시그널"과 비교가 된다 손현주, 엄지원의 "더 폰"이 연상되기도 하는 영화이다 영화 시작 초반에는 스릴러 영화로 생각 돠는 듯 궁금증이 생기다가 후반부로 갈수록 자기 논리 모순에 빠지면서 보는 사람을 약간 혼돈스럽게 만든다 2019년 1월 27일 2019 선댄스 영화제 에서 Relive라는 제목으로 상영되었다 꾸준하게 스크린과 화면에 모습을 보여 주는 스톰 레이드가 ..

영화/외국영화 2022.04.22

최고의 범죄 스릴러 영화 세븐 (Se7en, Seven, 1995 )

영화 세븐은 1995년 개봉된 서스펜스 범죄 스릴러의 바이블 영화이다 비가 쏟아지는 회색 도시를 배경으로 인간의 7대 죄악을 모티브로 살인을 저지르는 연쇄살인범과 그를 쫓는 두 형사의 이야기를 그리고 있는 영화로 시대적 배경이나 내용에 관계가 없어 지금 보아도 전혀 이상하지 않는 영화이기도 하다 그래서 2016년 10월에 재개봉되기도 했다 한국의 천만 영화 "살인자의 추억"급의 영화다 "나를 찾아줘", "벤자민 버튼의 시간은 거꾸로 간다"등 스릴러 장르의 권위자 데이비드 핀처 감독의 초기 작으로 그의 인생작이라 할 수 있는 영화다 출연 배우들도 브래드 피트, 모건 프리먼, 케빈 스페이시, 기네스 펠트로 등 아카데미 주연상 후보 및 수상을 한 배우들이 열연을 한다 특히 범인 역의 케빈 스페이시는 출연 배우..

영화/외국영화 2021.09.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