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공(空空)의 시선

인상 깊은곳

김해 장유대청계곡 ( 2024 여름 휴가지 )

空空(공공) 2024. 8. 19. 0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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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이 갈수록 힘들어진다 

긴 장마가 끝나고 무더위가 찾아왔다

올해는 집에서 휴가를 보낼 생각으로 별다른 계획을 잡고 있지 않다가

그래도 1박2일  가까운 계곡으로 다녀오자 해서 목적지를 "김해 장유대청계곡"으로

정하고 숙소를 알아 보았다

 

숙소에 짐을 풀고 계곡 ( 장유대청계곡 ) 깊이는 안 들어가고 바로 앞에 보이는

인공 폭포 앞에 잠시 발을 담갔다 

이곳에는 학생들도 많이 오고 가족 단위로도 많이 오는 곳 같았다



 ▶ 장유대청계곡

  불모산 산자락에 양 갈래로 형성된 6km의 계곡으로 맑은 물이 울창한 산림 사이로 

  흐르면서 폭포를 이루는 등 경관이 빼어나 여름이면 김해시민들의 쉼터가 되어주곤 한다. 

  장유계곡은 수려한 경관뿐만 아니라 음식 관광을 즐기는 관광객도 상당하다. 

 용지봉까지 등산로도 잘 정비되어 있는데, 취사나 야영은 할 수 없다. 

 폭포 바로 옆까지 자동차로 접근할 수 있다.


 입장료는 없고 주차는 계곡으로 올라가는 도로 한 편에 할 수 있다

 단 교행을 할 수 없기 때문에 통제 요원들의 안내를 잘 따라야 한다


 장유폭포까지 대청계곡누리길도 조성되어 있어 계곡까지 걸어 올라 보았다

 

숙소 바로 앞 입구에 있는 인공 폭포

맑고 얕은 물이어 아이들이 놀기에도 좋다

인공 폭포를 맞는 피서객

정말 시원해 보인다

돌아가지 않는 대청 물레방아

용지봉 자연휴양림

누리길로 올라가 본다

시원하게 폭포수를 맞는 외국인

누리길은 계곡을 끼고 걸어갈 수 있다

대청 폭포

도로 한편으로 주차할 수 있다

 

여름에 찾을만한 곳이다

☞ 8월 1일 아내, 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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