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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이 갈수록 힘들어진다
긴 장마가 끝나고 무더위가 찾아 왔다
올해는 집에서 휴가를 보낼 생각으로 별다른 계획을 잡고 있지 않다가
그래도 1박2일 가까운 게곡으로 다녀 오자해서 목적지를 "김해 장유계곡"으로
정하고 숙소를 알아 보았다
보통 숙소는 "여기 어때" 같은 앱이나 인터파크 같은 사이트를 이용하기도 하지만
내가 주로 하는 방법은 지도를 보고 확인하는 방법이다
단독으로 사이트를 운영하는 곳도 있기 때문이다
미리 예약을 하지 않았기 때문에 벌써 해당 날짜에 예약이 다 되어 있는 경우가 많았는데
계곡 바로 앞에 있는 "장유 황토방 펜션"에 마침 방이 하나 있어 바로 예약을 했다
☞ http://www.jyhtp.com/new/main/main.php
가격도 주변보다 괜찮았다
저녁에는 바베큐를 하기 위해 바베큐 그릴을 사용했는데 ( 사용요금 2만원)
구입 후 우리가 개시하는 것이라 했다
사용하기도 편리하고 화력도 좋아 그 어느 때보다 좋았다
펜션 바로 앞에 계곡이 있었다
☞ 8월1일~2일 아내, 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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