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혹성탈출: 새로운 시대 (Kingdom of the Planet of the Apes, 2024)

 

2017년 혹성 탈출 리부트 시리즈 3편" 종의 전쟁"을 본 이후 7년 만에

4부 "새로운 시대"를 보고 와서 디플에 올라와 있는 리부트 시리즈를 다시 보고 있다


4부 새로운 시대는 1963년 프랑스의 SF 소설 '혹성 탈출"이후 1968년부터 1973년까지의

오리지널 시리즈 5편에 이어 "진화의 시작 (2011년). 반격의 서막 (2014년). 

종의 전쟁 ( 2017년 )"에서 이어지는 리부트 시리즈 4탄이다


종의 전쟁에서 리더 시저가 죽고 300년후의 내용을 다루는데 시저의 죽음이 오프닝으로

나온다

앞전 시리즈에서 지능적인 유인원의 탄생과 그로 인한 바이러스로 인간이 멸망하고

유인원과 살아 남은 인간과의 싸움을 그렸다면 4부는 그 이후 노아와 새로운 시저라는

프락시무스와의 싸움이다

이 과정에서 인간을 구하기도 한다

1편부터 지속되어 온 "뭉치면 강하다" "유인원은 유인원을 해치지 않는다"의 내용이

변함없이 지속되어진다


전작인 1편은 루퍼트 와이어트 감독, 2,3편은 매트 리버스 감독이 연출을 하였는데

이번 영화는  메이즈 러너의 감독 웨스 볼이 연출을 했다

이전 영화보다 CG가 더욱 정교해졌는데 이 CG 작업에 한국 전문가가 일부 참여를 했다고 한다


1~3편에 비해  감동과 강렬함은 다소 떨어진다

마지막 장면으로 이 영화가 5편에 이어짐을 추측케 한다



생각을 보관하는 방식은 책

( 한 줄 줄거리 )

진화한 유인원과 퇴화된 인간들이 살아가는 땅. 

유인원 리더 '프록시무스'는 완전한 군림을 위해 인간들을 사냥하며 자신의 제국을 건설한다. 

또 다른 유인원 '노아'는 우연히 숨겨진 과거의 이야기와 ‘시저’의 가르침을 듣게 되고, 

의문의 한 인간 소녀와 함께 자유를 향한 여정을 시작하게 되는데


★★★   리더 시저에 이은 새로운 리더 노아의 시작


☞ 5월 11일 아내와 CG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