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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공(空空)의 시선

영화/외국영화

영화 프리퀀시 ( Frequency, 2000 )

空空(공공) 2024. 2. 10. 0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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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영화는 1999년 제작 결정 되어 2000년 개봉된 영화다 

비슷한  콘셉트의 한국 영화로  다른 시대에 사는 두 사람이 무선기를 통해 교신하며 

서로의 애정을 깨닫는 이야기인 2000년 5월 개봉된 "동감"이 있다

내용만 다를 뿐 HAM을 이용 과거의 인물과 대화한다는 것이 기가 막히게 일치한다

또 과거로부터 걸려온 무전을 통해 미제사건들을 해결해나가는 이야기인 드라마 

"시그널"이 있다

이 영화와 더불어 모두 무선을 통한 과거와의 교류라는것이 동일하고 이 영화 제목인

프리퀀시와도 연결이 된다


이 영화는 2016년에 미국 드라마 "FREQUENCY" 동명의 제목으로 13부작 드라마로

만들어지기도 했다

지금도 왕성한 활동을 하는 데니스 퀘이드가 소방관 아버지역으로 짐 카비즐이

아들 형사역으로 출연한다



다만 영화는 너무 자주 과거를 바꿔 좀 혼란스러운 면이 있기는 하다

그래서 새끼줄처럼 조금 꼬이게 된다

영화에서는 이의 원인을 오로라 현상 때문인것으로 보여 주고 있다


1969년 월드 시리즈 뉴욕메츠와 볼티모어 오리올즈의 경기가 내내 TV 화면으로

방송이 되고 누명을 벗는 결정적인 게 된다



미국에 대해 천년후 역사를 이야기한다면 헌법, 로큰롤, 야구가 언급될 것이다




( 한 줄 줄거리 )

간호사인 엄마와 소방관인 아빠사이에서 사랑받으며 자라던 아들 존은 1969년 10월 12일 

브룩스톤 화재로 소방관이던 아버지를 잃게된다. 

그리고 30년 뒤 아버지 기일의 하루 전, 아버지가 쓰셨던 낡은 햄 무선기를 발견하게 된다. 

작동이 되지 않는가 싶더니 갑자기 연결이 되어 누군가와 통신을 하게 되는데, 


★★★ 흥미롭긴 하나 너무 꼬았다  


☞ 2023년 8월 27일 넷플릭스 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