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치 영화 감독 2탄 런 Run, 2020

 

 

러닝 타임 90분의 스릴러 영화여서 보게 되었는데 생각보다 재미있어 

보고 난 뒤 영화 정보를 찾아보고 역시 하며 감탄하게 된 영화 "런 RUN"이다


다름 아닌 연출이 '아니쉬 차칸티' 감독이다

필모그래피가 이 영화 포함해 2편이지만 전작이 "서치"다

 ☞ https://xuronghao.tistory.com/1385

서치(Searching )-독특한 스타일의 참신한 영화

 

2018년 서치 영화를 보고 독특한 스타일의 참신한 영화라고 했었다

그때 상상을 뛰어넘는 전개, 예측을 불허하는 결말이라고 한줄평을 했었는데

이 영화도 그에 못지 않다


2020년 11월 코로나 상황에 국내 개봉을 했는데 박스오피스가 28만 4천 명으로

나쁘지 않은 결과다

골든 글로브 여우 주연상을 수상 한 바 있는 사라 폴슨이 엄마 다이앤역으로

열연을 하고 이 영화가 데뷔작인 키에라 엘른이 오디션을 통해 자연스러운 

장애인 연기를 보여 준다

 

제목에서 연상되는 영화 속 장면이 나오지 않는 것도 보는 사람의 허를 찌른다


한국에서도 영화 속 내용 비슷한 일들을 종종 보도로 접할 수 있다

특히 사회 복지 시설에서 그런 경우가 많다

한국은 장애복지법에 의거 장애 수당을 지급한다



마지막 장면은 짜릿하다 '입 벌려"


한계를 넘어라

 

 

( 한 줄 줄거리 )

태어날 때부터 장애 때문에 휠체어를 타고 외딴집에서 엄마와 함께 살며 일상을 

보내는 ‘클로이’. 딸을 사랑으로 돌보는 엄마 덕분에 힘들지만 매일을 긍정적으로 

살아간다. 

그러던 어느 날 식탁에 놓인 장바구니에서 하나의 물건을 발견하게 되고 

믿었던 모든 일상이 흔들리기 시작하는데



★★★☆ 믿고 보는 감독의 탄생. 시간 순삭..


☞ 2022년 11월 13일 넷플릭스 아내와


덧..미국의 전화번호 안내 411은 연결하는데 복잡하고 시간이 걸려 숨 넘어 갈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