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로 중단했었던 올레길 걷기를 다시 시작했다
5월에 들어서자 말자 5월 말 금요일~일요일 일정으로 항공편 예약부터
진행을 했다
제주 올레길 걷기의 가장 중요한 우선순위는 항공편 예약-숙소 예약및 코스 선정이다
날씨가 더 중요하지만 그건 한 달 전에는 확실히 알 수가 없다
이번에도 하루에 한 코스씩 이틀간 2코스를 아내와 걷기로 했다
올레길은 하루 한 코스 걷는 게 적당하다
특히 나는 천천히 걸으면서 풍경을 보고 사진도 찍고 하기 때문에 다른 분 보다
걷는 시간이 더 걸리게 되고 많이 걷는다
이번에 걸은 코스는 제주 도심 간세라운지에서 조천 만세 동산까지의 19.7km 18코스와
한림항에서 고내포구까지 13Km인 15-B 코스이다
이튿날 비 온다는 이야기가 있었는데 다행히 구름만 잔뜩 끼었었고 한, 두 방울 흩날리다
말아 날씨 문제는 없었다
이번에 2개 코스를 걸음으로 총 425KM 26개 코스중 118,1km 8개 코스를 걷게 되었다
걸으면서 본 것들이 많아 나누어 올릴 예정이고 이번은 18코스와 15-B코스의 개략을 올린다
☞ 올레 18코스 제주원도심에서 조천 ( 5월 28일 )
18코스 출발지인 간세라운지-관덕정 분식이다
김만덕 객주터
사리봉 정상에서 본 제주항
별도봉 산책길
화북포구
삼양해수욕장
닭모루
연북정
18코스 종점,19코스 시작점
☞ 올레 15-B 코스 한림에서 고내 포구 ( 5월 29일 )
한림항 15코스 시작점
대수 포구
켄싱턴 리조트 한림점
제주 한수풀 해녀 학교 실습장
복덕 개포구
곽지 해수욕장
해변산책로
하이클래스 제주
애월 환해장성
15코스 종점, 16코스 시작
기억에 남을 아름다운 길을 또 걸었다
☞ 5월 28일, 29일 아내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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