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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영화로 러닝타임 80분짜리로 비교적 짧은 영화. 짧게 만들어 낸 게 다행이다
《더 크루》와 《라 테르》를 만든 액션 스릴러의 감독 쥘리앵 르클레르크가 《007 퀀텀 오브 솔러스》의 본드걸,
올가 쿠릴렌코를 만나 만든 복수 영화인데 줄거리와 전개가 기존 영화의 형태를 뛰어 넘지 못한다
넷플릭스에 관련 영화로 뜨고 러닝 타임이 짧아 본 영화지만 별로 추천 하고픈 영화는 아니다
주연 여배우가 익숙한 배우이다
우크라이나 출신의 프랑스 배우인 올가 쿠릴렌코는 2008년 007 퀀텀 오브 솔러스에서 본드걸로 발탁되어
이름을 알렸다
필모그래피를 확인하니 '워터 디바이너"를 비롯 몇몇 보았던 기억이 나기도한다
"상티넬"은 감시병을 뜻하는 프랑스 군사 작전 용어이다
최근 테러 위협이 많아지면서 프랑스의 주요 거점은 프랑의 특수전 병력이 경계를 서는 것 같다
19금인 동성애 장면이 잠깐 나오는데 사족이다
예상되는 전개와 불친절한 내용. 그러나 복수는 끝을 낸다
폭풍이 지난 뒤 새 바람이 되고 싶다
( 한 줄 줄거리 )
상처는 한 번이면 충분하다. 중동에서 군사 작전 중 트라우마를 입고 귀국한 클라라.
하지만 불온한 지중해의 공기는 그녀를 치유해 주지 못하는데. 가족이 다치고 평화에 균열이 생기는 순간,
훈련된 전사의 본능이 눈을 뜬다.
★★ 이런 영화면 나도 만들 수 있겠다는 생각을 하게 하는 영화
☞ 8월 23일~24일 혼자 넷플릭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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