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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대구 북구의 구수산 도서관은 건물 리모델링 작업 중이다
도서 대출은 컨테이너 박스를 이용해하고 있지만 문화 강좌나 강연은 잠시 중단되어 있다
지난 4월~7월 매주 금요일 "영화 속 명 장면" 강의를 들으며 근처의 카페에서 커피와 간단하게
요기를 한 적이 있었다
그걸 모아 정리해 본다
▶ 카페 슈가 블럭 ( 4월 30일, 5월 14일 2회 방문 )
- 테이크 아웃이 많은 커피점
- 아메리카노 3천 원, 수제 베이식 허니 와플 ( 6천 원)
▶ 카페 라심 ( 5월 28일. 6월 18일 2회 방문 )
- 아메리카노 3천 원 크로프 8천 원
- 라심=즐거운 마음
- 약속 잡기 좋고 예쁜 카페.
▶ 카페 플래퍼 ( 5월 21일 방문 )
- 아메리카노 3천5백 원. 크로플 8천5백 원
- 깔끔하고 공부하기 좋은 곳
▶ 읍천리 382 ( 6월 11일 방문 )
- 카페라떼 3천5백 원, 앙버터 와플 6천 원
- 레트로 한 실내 장식, 약속 장소로 좋다
▶ 보네스트 커피 ( 7월 2일, 7월 9일 방문 )
- 아메리카노 3천 원, 플레인 와플 7천5백 원
- 도서관과 제일 가깝고 샐러드도 맛있다
-
5군데 모두 특색 있고 맛있었다
이 외에도 다른 2곳에서 샐러드와 케이크를 먹었었는데 크로플,와플이 아니어 제외^^
도서관 리모델링이 끝나고 강좌, 강연이 시작되면 또 시작해 볼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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