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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은 알고 찾아간 곳도 아니고 그렇다고 SNS를 보고 찾아간 곳도 아니다
강창교에서 강멍을 때리다가 일행들이 시원한 다리 밑에서 좀 더 쉬어 가자는 말에 혼자 나가 이곳저곳
가려다 커피 한잔 마시기 위해 찾은 곳이다
카페 이름 "SURELY"는 확실히라는 뜻의 부사인데 다른 뜻이 있는지는 모르겠다
카페 규모에 비해 카페 주차 공간은 많이 없지만 한적한 곳에 위치하고 있어 근처의 주차 공간은 많은 편이다
애견 카페였는데 내가 갔을 때 반려견은 한 마리도 보이지 않았다
실내는 깨끗하고 넓었다
난 감귤 커피와( \6,500 ) 디저트로 한라봉 ( \3,600)을 시켰다
디저트는 원래 그런 건지 너무 바스러졌다
커피는 아주 훌륭했고
비가 와 집에 가자고 전화가 와 금방 일어섰다
☞ 8월 8일 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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