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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산 산성으로 가는 길 도중에 보이지 않던 카페가 보인다
오전 시간인데도 주차되어 있는 차들이 있어 궁금했다
더운 날 산에 오르기는 좀 버겁게 생각되어 일행들은 좀 더 올라가고 난 밑으로 내려왔다
진남문을 둘러보고 시원한 카페에서 일행들 내려올 때까지 시간을 보내기로 했다
올라오면서 봐 둔 카페를 찾아갔다
이 산 중에 이토록 넓은 카페가 있다니 의외다
휴가 시즌 이긴 하지만 월요일 오전인데도 찾는 사람들이 적지 않았다
점심은 일행들과 같이 할 계획이라 커피만 한 잔 시켰다
커피 맛이 괜찮다
크로플도 있는데..ㅎ
실내 인테리어가 깔끔하다
이름답게 (슈트 ) 남자의 깔끔함이 연상되는 카페다
커피 한 잔의 여유를 가지는 새 일행의 전화가 왔다
내려오는 중이라고..
나가니 그 넓은 주차장이 거의 만차다..
카페 규모가 상당하다
2층도 있고 루프탑도 있는 듯
1층 벽면이 온통 그림
빵도 맛있어 보였다
사람들이 많이 찾는 집은 이유가 있다
☞ 8월 3일 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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