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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수산 도서관 김중기 영화 평론가의 "영화 속 명 장면"강의를 듣기 전 간단하게 디저트를 먹는 게
거의 막바지에 이르렀다
그동안 아래쪽 ( 팔거천 방향 )으로만 갔었는데 이번엔 반대 방향으로 와 봤다
눈에 뜨이는 곳은 "쉴만한 물가"
들어갈 때는 아무 생각 없이 들어갔었는데 조금 앉아 있어 보니 계신 손님과의 대화로 미루어
주인에게 다들 목사님이라 부르신다
나중 간판을 다시 보았더니 "Coffee CHURCH"라고 되어 있었다
종교적으로 큰 연관이 없어 별다른 느낌은 없다
카페 내부는 아기자기하고 말 그대로 쉴만한 곳이다
요즘 내가 먹는 크로플은 없었지만 따뜻한 커피와 케이크를 시켰다
동네 사랑방 느낌이 드는 곳이다
☞ 6월 25일 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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