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공(空空)의 시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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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구 달성 현풍) 낙동강 뷰가 좋은 카페 노을

空空(공공) 2021. 7. 25. 1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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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령 개경포 너울길을 걷고 돌아가는 길

가다가 시원하게 팥빙수 한 그릇 먹고 가자 하신다

 

올해 들어 와서는 ( ~6월 27일 ) 아직 빙수를 개시를 하지 못했다

아무래도 고령에서는 읍내로 나가야 할 것 같고 가는 길 아무 곳이나 보이면 들어가기로 했다

 

그러다 현풍으로 들어 가는 낙동강 다리 ( 박석진교 )를 건너니 바로 카페가 보여 들어갔다

카페 이름이 노을인걸 보니 노을 질 때 여기 오면 좋겠다 싶었는데 아직 노을이 보일 시간은 아니다

낙동강 뷰도 좋아 오고 가며 많이 찾지 싶은 곳이다

 

루프탑 형태의 좌석도 있다

야외 좌석도 있고

 

실내도 널찍

벽돌을 쌓아 공간에 화분, 인형으로 장식

갓바위 가기 전  카페에서 본 기억이 난다

 

드디어 올해 첫 개시하는 팥빙수

 

낙동강도 보고 노을도 볼 수 있어 좋겠다 싶다

☞ 6월 27일 아내, 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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