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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이 되어 더워지면 스태미너가 떨어져 복날이면 보양식을 많이 먹는다
대부분 닭고기나 개고기가 보신 음식으로 복날 많이 먹지만 요즘은 개고기 대신 장어나 오리 고기.
염소고기를 먹기도 한다
또 개장국 대신 육개장으로 복날 음식을 대신 하기도 한다
초복인 지난 1일 오전 근교 트레킹을 마치고 점심을 복 날 음식을 먹기로 했다
닭고기를 좋아 하지 않는 나를 생각해서 친지들이 택한것은 오리.
오는 길 팔공산 오리고기를 하는 집 아무곳이나 가기로 했다
찾은곳은 "원조 포춘 황토오리"
점심 시간이 조금 지났는데도 대기 하는 손님이 많았는데 어차피 다른곳도 사정은 비슷할것
같아 야외에서 잠시 기다리기로 했다
원추리가 많이 피어 있다
우린 양념 불고기를 시켰다 ( 5만원 )
5명이 먹기에 충분한 양이었다
쌈 사막으니 맛은 배가 된다
마지막 볶음밥은 필수
복 날이 아니어도 다시 찾고 싶은 집이다
송림사 지나 오른편 간판 보고 들어가 골목 제일 안쪽 집이다
주차는 이리 저리 50여대가 가능할정도로 넓은 곳이다
☞ 7월 11일 아내,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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