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의 짐은 많을수록 불편할뿐 (空手來空手去) :: 눈물-울고 싶어라

눈물-울고 싶어라

생각 2021. 4. 12. 0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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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픽사베이

 

나이가 들면 눈물이 많아진다



드라마나 영화를 보다 슬픈 장면이나 감동적인 장면이 나오면 저도 모르게 눈물이 나오긴 한다

자연스러운 감정에 따른 현상이다

 

그 눈물에 관한 내용은 아래 글에서 자세히 확인할 수 있다

korean.mercola.com/sites/articles/archive/2017/09/14/%EC%9A%B8%EC%9D%8C%EA%B3%BC-%EB%88%88%EB%AC%BC%EC%97%90-%EA%B4%80%ED%95%9C-%EC%82%AC%EC%8B%A4.aspx

 

울음에 관한 사실: 우리는 왜 눈물을 흘리며 우는 가?

우리 신체는 여러 가지 목적과 이유로(보호를 위한) 눈물을 흘립니다. 사람이 감정의 눈물을 흘리는 유일한 동물임을 알고 계시나요?

korean.mercola.com

 

상기 글에서도 언급이 되어 있지만 사람들은 울고 나면 기분이 좋아지는 걸 느낀다

 

▶ “실험 결과, 울음으로 인하여 (처음의) 기분이 악화된 후 일정 시간이 지나면 기분이 회복될 뿐 아니라

 울기 이전의 기분보다 훨씬 더 긍정적으로 나타났음을 알 수 있었습니다. 

이는 회고 사례 연구 결과와 일치합니다.”

 

사진-픽사베이

 

난 울음이 비교적 적은 편이다

더구나 실컷 울어 본 기억은 거의 없다

젊었을 때 여러 가지 이유 ( 이별, 사랑, 입대 )로 친구와 포장마차에서 술 먹고 펑펑 울었던 기억이

거의 유일하지 싶다

그 외는 거의 속으로 울음을 삼킨 일이 많다


가끔 TV를 보면 연기가 아닌 실제로 펑펑 우는 모습을 보여 주는 연예인이 많다

감정이 풍부한 건강한 연예인이다

 

사랑과 평화 이남이 울고 싶어라

 

 

울고 싶어라
울고 싶어라 , 이 마음
사랑은 가고
친구도 가고, 모두 다
*왜 가야만 하니
왜 가야만 하니
왜 가니
수많은 시절 아름다운 시절 잊었니
떠나보면 알 거야
아마 알거야
떠나보면 알거야
아마 알거야






아무도 없는 곳에서 펑펑 울고 싶은 생각이 요즘 많이 든데

그럼 기분이 아주 좋아질 것 같은데..



이런 분위기를 내는 곳이 있으면 좋겠다

돈을 내고서라도 가 볼 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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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空空(공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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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BlogIcon 또링또링 2021.04.12 19:0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도 감정이 메말랏는지 눈물은 거의 안흘리네요...

  3. BlogIcon Benee 2021.04.12 19:4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나이가 들면 정말 감수성이 더 풍부해지나 봐요..
    남자들도 더 여성화? 된다고 하더라구요
    아버지들도 눈물이 더 많아진다고 한다잖아요 전보다요.
    돈내고서라도 펑펑 울 곳을 찾으신다니 ㅠㅠ 슬퍼요.
    근데 그런 현대인들이 많을 것 같단 생각이드네요...

    저는 눈물이 많은 편이고 울고 나면 기분이 한결 나아지는 걸 느끼는 것 같습니다

  4. BlogIcon @산들바람 2021.04.12 19:5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나이가 들면서 같이 늘어나는것은 눈물 같네요 ㅎㅎ

  5. BlogIcon 草阿(초아) 2021.04.12 20:1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울고 싶을 땐 실컨 울고나야 정신건강에도 좋다 합니다.
    펑펑 울고나면 뭔지 모르게 시원한 느낌도 들거든요.
    울때는 참지말고 울어야 합니다.
    참으면 병이 된답니다.
    전 친정어머니 돌아가셨을 때 실컨 울지 못하여 지금도 한으로 남아 있습니다.
    제가 맏이 저만 결혼하고 나머지 4명의 동생들은 학생들이었기에...
    막내가 초등 6학년... 그래서 동생들 챙기느라 눈물을 삼켰지요.
    젖먹이 아이까지 제게도 2명이 아이들이 딸려있어서 울 수 없었답니다....

    • BlogIcon 空空(공공) 2021.04.13 06:4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그래야 되는데 그게 잘 안됩니다
      어머님 돌아가셨을때 마음대로 울지 못하셨군요
      한편으로 이해가 됩니다
      저는 다른 이유로 많이 울지 않았던것 같습니다

  6. BlogIcon Raycat 2021.04.12 20:5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이남이의 노래 오랜만에 듣습니다. ㅎㅎ

  7. BlogIcon 이자까야_ 2021.04.12 21:07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알기는 알았던 노래인데
    가수와 제목을 이렇게 알게되네요!
    글을 읽으면서 들으니 더욱 좋았습니다.

  8. BlogIcon ilime 2021.04.12 21:4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는 솔직히 지금도 나이가 그렇게 많지는 않지만...
    몇년 전까지만 해도 아무리 슬픈걸 봐도 눈물이 잘 나지 않았었는데 요즘들어 점점 감수성이 풍부해지는걸 느끼고 있습니다. 나이가 들면 들수록 점점 더 그렇게 될 것 같네요.
    잘보고 갑니다 😊

  9. BlogIcon 라오니스 2021.04.12 21:57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대성통곡하며 운 기억은 별로 없지만
    드라마나 영화보면서 눈물 보인 적이 많습니다.
    나이 먹으면서 눈물 보이는 일이 더 많아지네요 .. ^^
    울고싶어라 노래는 학교 다닐 때 장기자랑 시간에 불러서
    인기좀 얻었답니다. ㅎ

    • BlogIcon 空空(공공) 2021.04.13 06:57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저도 눈물이 나는 경우는 많은데 하염없이 눈물 흘리거나
      펑펑 울어본적이 없네요
      가끔 그러고 싶은데 말입니다 ㅎ
      오 울고 싶어라 노래를 잘 부르시는군요

  10. BlogIcon 4월의라라 2021.04.12 21:5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전 나이드니 되려 눈물이 줄었는데, 옆지기는 눈물이 많아졌더라고요. 이제는 반대가 될 모양인지... 생각이 많아집니다. ^^;;

  11. BlogIcon mystee 2021.04.12 22:0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는 20대까지는 TV 예능이나 드라마, 혹은 극장에서 영화 등을 보고 눈물이 나온 적이 거의 없었는데,
    요즘은 좀 있습니다.
    나이를 먹어가면서 생긴 변화인 것인지,
    아니면 요즘은 TV나 영화를 혼자서 보는 때가 많아져서 아무에게도 들킬리가 없으니 감정 표현이 더 솔직하게 드러나는 것인지 모르겠습니다.

  12. BlogIcon 몽하나 2021.04.12 22:5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이순신 장군께서도 눈물이 그렇게 많으셨다죠... 어느순간부터 남자는 울면안된다는 그런얘기가 나왔는지요... 울고싶으면 울어야죠 ㅎㅎ
    더 좋은것은 어느것에도 마음이 기울어지지않는 중도에 놓는것이 가장좋겠지만요... 우리는 그것이 어려우니까요.. 울고싶으면 우세요. 저는 그것이 좋다고 생각합니다. 😉

  13. BlogIcon 예쁜오드리 2021.04.12 23:1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감성적인 부분이 우리 몸의 호르몬분비에도 도움이 될때가 있답니다^^

  14. BlogIcon 나프란 2021.04.12 23:1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특히 우리나라 사람들은 감정을
    솔직히 드러내기 보다는 마음으로 참는
    경우가 많은 것 같습니다.
    그러다 자꾸만 억누르면 '화병'이 생기기도 하고...

    저는 가톨릭 신자이다 보니 '고해성사'를
    하면서 펑펑 운 기억이 종종 있습니다.

    그렇게 울음과 죄를 함께 토해내고 나면
    너무나 가벼운 마음으로
    새롭게 살아갈 수 있는 힘을 얻을 때가 많았어요.

    감정에 충실해서 우는 게
    절대 부끄럽거나 창피한 일이 아닌데
    아직까지도 우리나라의 정서는
    울음에 관대하지 않은 것 같네요.

    글 잘 읽고 갑니다. 평화로운 밤 보내세요~

    • BlogIcon 空空(공공) 2021.04.13 07:1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감정을 누구에게 보이기가 싫은거죠
      그래서 헌자서 끙끙하는 경우가 많은것 같습니다
      고해성사는 경험이 없어 궁금하긴 합니다

      며칠전 우연히고해 성사 하는곳을 다녀 왔는데 코로나로 개방이 안 되어 있더군요

      신자는 아니지만 경험해 보고 싶군요.^^

  15. BlogIcon 노랑킹콩 2021.04.12 23:2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나이가 들면 연륜이 깊어지면서 혜안이 생기지만 눈물도, 무서움도, 두려움도 많은 것들이 함께 오는 것 같아요

  16. BlogIcon 예쁜엄마♡ 2021.04.13 13:0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그래서 저는 가끔 슬픈영화를 보면서
    펑펑 울어요..
    그러고나면 왠지
    피부가 좋아진 느낌이 들더라고요;;;;;;

  17. BlogIcon 앨리Son 2021.04.13 15:3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와.. 그렇게 생각하시는 분들 많을 것 같아요.
    조용히 남 눈치보지 않고 펑펑 울 수 있는 장소가 있다면
    돈 내고라도 일부러 찾아가지 않을까 싶네요.
    마음대로 우는 것도 힘든 어른이들이 세상엔 참 많습니다..ㅎㅎ
    눈물은 정말 많은 정화 작용을 하죠.
    억압된 감정은 어느 시점에서는 분명 표면 위로 떠오르니,
    감정 표현을 제때 잘해주는 것도 마음건강의 중요한 부분 같습니다..

    • BlogIcon 空空(공공) 2021.04.13 17:2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제가 여유가 있다면 그런거 하나 차리고 싶습니다
      혼자 들어 갈수 있는 작은 방안에 슬픈 영화나 다큐 볼수 있는 TV
      그리고 슬픈 소설이나 에세이등을 가져다
      놓으면 되지 않을까 싶기도 합니다
      고해 성사도 하고..
      심리 공부한 전문가도 있으면 좋겠죠...ㅎㅎ

  18. BlogIcon ❤️ 고퀄리티 2021.04.13 21:1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는 눈물은 없는 편인데 나이가 들수록 확실히 감수성이 많아지는 것 같습니다
    이남이의 울고 싶어라는 정말 오랜만에 들어보는 노래입니다

  19. BlogIcon 언더워터 2021.04.14 22:0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사랑과 평화 울고싶어라! 추억의 명곡이네요.... 전 예전에 피도눈물도 없을것 같다는 이야기를 많이 들었는데, 이젠 아버지 이야기만 들어도 눈물을 흘리는 남자가 되었네요

  20. BlogIcon 담덕01 2021.04.15 15:47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전 울음이 많은 편인 거 같아요.
    그런데 다른 사람 앞에서 울어 본 기억은 음~
    있긴 한데 많지는 않네요.
    예전에는 밤에 혼자 걸으면서 운 적도 꽤 있었답니다. ^^;;;;;;;;

  21. BlogIcon 라디오키즈 2021.04.15 16:1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영화만 봐도 찔끔, 애니메이션만 봐도 찔끔.
    그렇게 나이가 들어가나 봅니다. 제 몸 속에 여성 호르몬이 조금씩 눈물을 더 만들어 내나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