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톡 채널 추가 버튼
공공(空空)의 시선

TV

볼만한 미드 스릴러 -맨헌트유나바머

空空(공공) 2021. 4. 2. 01:16
반응형

 

 

미드를 찾아 이리저리 돌려 보는데 주연배우 이름이 "샘 워딩턴"이 눈에 들어온다

난 순간 덴젤 워싱턴으로 착각을 했다.덴젤 워싱턴이 드라마에? 

  ☞ 샘 워딩턴(Sam Worthington, 1976년 8월 2일 ~ )은 오스트레일리아의 배우이다. 

   《아바타》에서 제이크 설리 역과 《타이탄》에서 페르세우스 역으로 유명하다.




그리고 살펴본  시놉시스도 나쁘지 않아 보게 된 미드가 "맨헌트:유나바머"이다

이 미니 시리즈는 2017년 디스커버리 채널의  8부작 미니시리즈이다



"맨헌트 유나바머"는 실제 있었던 사건을 거의 비슷하게 극화하였다

1978년부터 16번의 폭탄테러를 통해 3명을 살해했으며 23명에게 부상을 입혔던 미국 대학교수이며

수학 박사였던 "시어도어 카진스키"의 이야기다

 




폭발물이 배달된 대상이 대학 교수나 항공사 임원이어 FBI가 University-and-Airline Bomber를 줄여

 유나바머(Unabomber)라는 약칭으로 범인을 지칭하여 유나바머가 되었다


FBI가 유나바머를 잡기 위해 18년 동안 5천만 달러의 예산을 사용하고도 범인을 잡지 못했는데

언론에 발표한 그의 선언문 "산업 사회와 미래"라는 제목의 글이 자기 형의 글과 비슷하다고

생각한 동생의 신고로 검거되었다


드라마는 유나바머를 잡기 위한 FBI 프로파일러의 시각으로 이야기를 꾸며 나갔다

그리고 1995년과 1997년 두개의 시차로 교차적으로 이야기를 풀어간 심리 드라마이다

 




스릴러 드라마의 진수를 확인한 드라마이다


폭탄은 관심을 끌지만 이념은 혁명을 일으킨다

거울 속 남자를 존경한다

일에 미치면 아이와 가정에 소홀해진다




( 한 줄 줄거리 )

악명 높은 폭탄 테러범 유나바머. 그의 희생자는 늘어가는데 단서는 찾을 수가 없다. 

대중 사이에 퍼져나가는 공포. 마침내 FBI는 새로운 타입의 프로파일러를 불러온다.




★★★★ 잡히지 않는 신념이 있는 수학 박사 테러리스트를 무너뜨리는 이야기 




덧 1.독수독과이론(毒樹毒果理論, Fruit of the poisonous tree, Früchte des vergifteten Baumes)

  위법하게 수집된 증거(독수)에 의하여 발견된 제2차 증거(독과)의 증거능력은 인정할 수 없다는 이론



   2.스모킹 건(smoking gun)

    "연기 나는 총"이란 뜻으로 범죄 또는 사건 등을 해결하는 데 사용되는 결정적이고 확실한 증거를

    일컫는 말이다

 

☞ 3월 1일~6일 넷플릭스 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