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 일찍 눈이 떠졌다
밤새 빗소리가 들리는것 같았는데 밖을 보니 비가 오고 있지는 않는것 같다
평소 습관대로 일찍 눈을 떠 혼자서 밖을 나왔다
빗소리라 생각한것은 숙소 옆의 계곡물 소리였다
날은 흐렸지만 비는 오지 않을것 같아 오늘 걷는 일정에는 무리가 없어 보인다
혼자 제1관문까지 둘러 보기로 했다
문경새재관리사무소
문경관광호텔.다음번은 여기서 한번 묵어야겠다
라마다문경새재관광호텔
기아타이거즈 선수단도 이용했는가 보다
문경새재 아리랑비
문경새재 박달나무 홍두깨방망이로 다 나가네 후렴구는
전국의 수많은 아리랑 변화에 큰 영향을 미쳤다
아리랑 비림공원
지금까지 불려진 전국의 모든 아리랑 노랫말을 조사하고 선별해 2013년부터 서예인 120명이
아리랑 일만수를 문경의 전통한지에 한글서예로 기록했었다.
이를 통해 문경전역에 일만수를 비석으로 만들어 아리랑 정신을 기리고,
미래의 통일염원 아리랑으로 함께 나아가기 위한 것.
이곳에 일만수 아리랑 완성을 기념하고, 비림(碑林)의 시발점으로 삼고자
국민 누구나 부를 수 있는 노랫말로 아리랑 비석을 설치했다.
진도아리랑
문경새재가 나온다
밀양아리랑
문경새재아리랑
아리랑
정선아리랑
공연무대
선비의 상
신길원현감 충렬비
임진왜란때 순국한 문경현감
옛길박물관
문경새재 관광안내소
미로공원
아직 입장시간전이라 밖에서만..
새재비
드넓은 잔디밭이 펼쳐져 있다
1관문은 공사중이었다
영남제일관문
타임캡슐광장
경북 100주년 기념 타임캡슐을 각.시도 100품목 475종의 물품을
보존하였다
주흘산 등산로
신길원 현감 충렬사
문경새재 성황당
1700냔경 건립 1844년 중수
여신을 모신곳이다
새벽이라 아무도 없다
이른 새벽시간에 둘러 보니 참 좋다
언제 혼자서 이런 곳을 걸어 보겠는가?
☞ 8월 3일 혼자
'인상 깊은곳' 카테고리의 다른 글
대구 칠곡 동네 한바퀴-이태원길,구암동 인문학거리 (132) | 2020.09.24 |
---|---|
앞산 자락길 5구간 꽃무릇,충혼탑 (136) | 2020.09.23 |
( 문경 여행 ) 문경새재오픈세트장 (145) | 2020.09.07 |
중부내륙선 대구방향 현풍휴게소,익산포항선 포항 방향 영천 휴게소 (104) | 2020.08.30 |
( 예천 여행 ) 용궁역-무배치 간이역 (146) | 2020.08.2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