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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까지 실내 운동을 못하고 하다 보니 몸이 많이 무거워진걸 느낀다.
그래서 점심 시간에 잠시 짬을 내 인근 공원 산책을 다녀 오곤 한다
며칠전에 갔더니 벚꽃은 다 지고 새로운 꽃들이 보여 오늘은 카메라를 들고 나가 공원의 꽃들을 찍어
보기로 했다.
예년 같으면 지금쯤 대구 신천 하수처리장의 영산홍을 볼수 있을터인데 그 아쉬움을 근처 공원의 영산홍으로
달랠수 있었다,
꽃이 얼마나 될까? 생각하였는데 작정하고 보니 안 보이던 꽃들이 제법 보인다
공원 입구에 영산홍이 예쁘게 피어 마음을 설레게 만들었다
라일락꽃..향기가 실짝 난다
이건 껌 냄새로 아주 익숙하다
제비꽃
남천
귀룽나무꽃 -아이리스님이 언급해 주셨음
돌틈에 핀 민들레
죽단화 .황매화라고도 하기도 한다
제비꽃은 자세히 봐야 보인다
조팝나무꽃
영산홍과 철쭉은 항상 헷갈린다
침산정과 영산홍
박태기 나무꽃
신천 하수처리장에 비할바는 아니지만....
겹벚꽃
박태기 나무꽃
개나리도 아직 피어있다
서부 해당화
멀리 안 가더라도 가까운곳의 꽃들도 예쁘다는것을 느끼게 된다
☞ 4월 10일 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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