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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공(空空)의 시선

영화/외국영화

영화 본 콜렉터-소설 링컨 라임 시리즈 1탄 그리고 법의학

空空(공공) 2020. 5. 12. 0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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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코로나19가 확산되고 있을때 나가지도 못하고 집에서 본 여러 영화중 한편이다

한국에는 '본 콜렉터(The Bone Collector) "라는 원제로 2000년 1월1일 개봉한 영화이다


2020년 2월에 방영된 한국의 OCN 드라마 "본대로 말하라"가 이 영화와 좀 비슷한 구도를 가지고 있다

움직이지 못하는 법의학자겸 법의학 수사관 덴젤 워싱턴 역을 장혁이, 경찰 안젤리나 졸리역을 소녀시대

수영이 연기한것이 비슷하게 느껴졌다.


20년전의 덴젤 워싱턴,안젤리나의 모습이 신선하게 느껴졌다


'본 콜렉터"는 미국 작가 제프리 디버의 14부작 연작 소설의 제일 첫번째 시리즈를 영화화 했다

한국에는 11권이 번역되어 나왔다는데 언제 한번 읽고 싶어진다.

각 시리즈마다 하나의 테마로 구성되어 있다

수사물의 트렌드가 아닌가 싶기도 하다


요즘은 CSI (법과학(法科學, Forensic science)는 과학적 범죄수사  방법을 말한다. 

포렌식포렌식 수사라고도 한다. 미국에는 2010년 12,000명 이상의 포렌식 전문가가 있다.  ).

라고 많이 불리는데 덴젤 워싱턴이 법의학 전문 형사인 링컨 라임으로 열연한다

그리고 안젤리니 졸리는 청소년 선도 분야의 경찰이었다가 현장을 감식하는 법의학 형사가 된다


 법의학

   '법률의 시행과 적용에 관련된 의학적 또는 과학적 사항을 연구하고 이를 적용하거나 감정하는 의학의 

   한 분야'이고, 궁극적으로는 '인권을 옹호하고 공중의 건강과 안전을 증진하여 사회정의를 구현하기 

   위한 의학'이다. 

   법의학은 의학으로 해결할 수 있는 법률적인 문제에 관한 사항을 연구하고, 이를 기초로 문제를 해결하는

   분야이다.

   또한 법의학은 시체를 검사하는 법의병리학, 인체에서 얻은 시료로 독극물을 검출하는 법의독물학, 

   혈액이나 정액 따위로 신원을 확인하는 법의 혈청학, 치흔을 감정하거나 치아로 개인을 식별하는 

   법치의학,  백골을 검사하는 법인류학, 범죄수사에서 증거를 확보하는 감식학 따위이다. 

   이들은 범죄와 관련된 사항이 대상이므로 형사법의학이라고 한다. 

 한편 의료과오 사건을 대상으로 하는 의료법학, 친자감정을 위한 법의유전학, 보상이나 배상의 기준을 

 정하는 배상의학 또는 보험의학 따위는 민사 법의학이라 할 수 있다.

 예전에는 이 모두를 법의학의 분야로 생각하였으나 최근에는 다른 과학이 발달하여 부검과 직접 관련된 

 법의병리학만을 법의학이라 하고, 감식학이나 독물학, 인류학, 혈청학과 같은 분야는 

 법과학(Forensic Science)이라고 한다.           ( 브리태니커 사전에서 인용 )


( 한줄줄거리)

경찰 생활에서도 권태를 느끼는 교통 경찰관, 아밀리아 색스(안젤리나 졸리)는 뉴욕 한가운데서 일어나는 

연쇄살인에 운명적으로 연류되게 된다. 

유엔회담을 코앞에둔 뉴욕시경은 급한불을 끄기위해 전설의 레전드 링컨 라임( 덴젤워싱턴) 에게 

자문을 요청하고 링컨 라임은 아밀리아 색스를 수족처럼 부려먹기 시작한다. 

라임의 막무가내식의 태도에 질려가면서도 입을 못다물게하는 실력때문에 색스는 라임의 휘둘림에 점점 

매력을 느끼게 되고 점점 범인의 생각을 추월해가게 되는데...


마음만 먹으면 무엇이든 할수 있다

자신의 운명은 스스로 만드는거다


★★★ 역시 안젤리나 졸리,덴젤 워싱턴 ..영화는 다소 용두사미..결말이 조금 허탈


덧..싸이렌과 비명  그리고 송골매


2월 22일 LG U+ 혼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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