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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구미술관 전시 ) 남홍-솟는 해 ,알 품은 나무

空空(공공) 2020. 2. 22. 0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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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월 이인성 미술전을 보면서 덤으로 본 전시 .

남홍 작가의 솟는 해, 알 품은 나무 전시다

대구미술의 세계화를 위해 마련 된 [지역작가 연구전시]의 첫 번째 전시.

프랑스에서 주로 활동하며 최근 한국에 입국하여 지역출신이면서 유럽 각 지역에서 활발한 국제 활동을 
펼치고 있는 한국의 여류작가 남 홍의 개인전.

회화, 설치, 퍼포먼스 등 패미니스트적인 성격이 강한 그녀의 작품 50여점을 전시하며,
대구미술관은 이번 전시를 통해 작가로 살아가기 위한 한 한국여성의 삶과 작품을 조명해 보고자 한다. 
성을 떠나 한 인간으로서의 본능적인 염원과 비상을 갈구하는 작가로서의 열정을 느낄수 있다
                                
                                                                         ( 대구 미술관 사이트에서 인용 )

작가 남홍은 1982년부터 파리 거주하며 작품 활동을 해 옴

파리 8대학교 조형미술과 학사 , 석사학위를 받았고 환경 홍보 사절대사(2005)이다


개막식때 그린 그림

찬란한 아침

솟는 해 -2014

자화상



알 품은 나무


희망과 자유를 표현하는 작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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