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교육박물관의 "영어 ,가깝고도 먼" 기획 전시와 연계한 특별 강연이 지난 9월 3일부터 4차례 진행되고 있다
"미래인재를 위한 4인4색 영어 이야기"라는 내용으로 영어와 관련있는 강사를 매주 1명씩 초청 강연을 진행하였는데
그 첫번째와 두번째 강연에 다녀 왔다 ( 사진 촬영을 허용해 주셨다)
☞ 2019/09/01 - [인상 깊은곳/박물관] - ( 대구교육박물관 ) 기획전시 영어,가깝고도 먼
1, 영어로 개그를 만드는 개그쟁이 -개그맨 김성원
그는 어렸을때 멕시코로 가족이 이민을 가서 멕시코에서 초,중,고 과정 영어 학교를 다니다 한국으로 들어와 대학을
나왔다.
또 카튜사에서 군 근무를 했고 KBS 개그맨 공채에 쉽게 합격하였으나 이후 심한 슬럼프가 왔는데 그걸
영어로 극복을 하였다..
개그 코너도 영어를 활용하여 인기를 얻었고 앞으로 유튜브와 영어 라이브 방송을 계획하고 있다 했다
개그맨답게 강의 시작을 개인기 개그로 시작했다
트럼펫소리,애기울음,닭울음을 선 보였다
학교다닐때의 에피소드도 이야기 해 주고
나는 잘 모르는 개그맨이었지만 아내는 몇번 봤다고 했다.
영어하는 개그맨..희소 가치가 있다..
위기를 기회로 만드는게 필요하다
2. 맞장구와 추임새로 영어 대화 이어가기-케빈경
많은 영어교재를 저술했고 우리 속담을 영어로 변역 하기도 한 분이다.
영어 대화를 이어 가는 다양한 방법을 교재로 쉽게 설명을 해 주었다
미국에 이민간 우리나라 사람이 자동차 사고가 났는데 상대방이 "How are you?"라고 했는데 한국 사람이
"Fine,Thank you"라고 대답하고 이야기를 이어 나가지 못했다는 웃픈 이야기를 하기도 했다.
배포된 케이스 연습지
저술한 책
네이버 블로그도 운영
짧은 시간이었지만 유익한 강연이었다.
앞으로 남은 강연도 다 참석할 생각이다.
영어 공부를 하는 아내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는 강연이었음 한다.
☞ 9월 3일.9월 10일 아내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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