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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산서원 ,독락당, 정해사지 십삼충 석탑 을 보고 나니 점심때가 다 되었다,
오후 방문 예정인 양동 마을 근처에는 먹을만한곳이 별로 없다는 얘기를 들어 마땅한곳에서 점심을 먹기로 했다.
옥산서원 근처의 눈여겨 봐둔 식당으로 들어갔다..
식당 이름은 어디에도 있을듯한 "시골 밥상"
식당 내부는 카페와도 비슷한 분위기이고 목공예제품이 있는걸로 봐서 주인장이 그 방면에 조예가 있는듯 했다
일행이 5명이라 시골 밥상 A 2개와 B 3개를 시켰다.
A는 가격이 \13,000 B는 가격이 \10,000 . 3천원 차이인데 차돌박이 볶음이 나오고 안 나오고 차이였다
적당한 허기여서이기도 했지만 깔끔하고 맛있는 한끼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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