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공(空空)의 시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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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타워(남산서울타워).봉수대,서울중심점 그리고 수만개의 사랑의 자물쇠

空空(공공) 2018. 6. 27. 0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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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년전 남산은 그래도 대기가 깨끗한 날이어 멀리까지 볼수 있었었다

2017/07/05 - [인상 깊은곳] - 서울 N 남산 타워 밑에서

미세먼지가 있다는 예보가 있어 조금 걱정은 했지만 다행히 아주 심하지는 않았다

 

같이 간 친지들중 대부분은 여기를 왔다 갔는데 한분이처음이시라 하여 타워에 올라가지 않은걸 제외하면

아주 샅샅이 한바퀴를 돌았다

 

작년에 비하면 덜 깨끗하게 보이는것 같았다

요게 1년전 찍은 사진이다

날은 맑았고 하늘색은 고왔다

멋진 포즈..ㅎ

청와대가 멀리 보인다

서울 남산 N 타워, 남산 서울 타워라고도 한다

N서울타워(영어: N Seoul Tower)는 대한민국 서울특별시 용산구 용산동 2가 남산 공원 정상 부근에 위치한 전파 송출 및 관광용 타워이다. 1969년에 착공하여 1975년 7월 30일 완공되었다. 높이는 236.7 미터, 해발 479.7 미터이다.

 수도권의 지상파 방송사들이 이 타워를 이용하여 전파를 송출한다. 전망대에서 서울 시내 전역을 내려다 볼 수 있으며, 맑은 날씨에 찾는 관광지로 잘 알려져 있다. 남산에 있어서 보통 남산타워라고 널리 부르고, 서울에 있어서 

서울타워라고 부르지만, 안전행정부(현 행정안전부)에 등록된 정식 명칭은 "YTN서울타워"이다 (위키백과 인용)

남산 봉수대 (서울시 기념물 제14호 )

그리고 봉수대 거화의식

남산에는 원래 각기 다른 다섯 군데에 봉수대가 있었는데 팔각정 앞의 남산봉수대는 그 가운데 하나를 1993년 복원한 것이다. 남산봉수대는 갑오개혁 다음 해인 1895년까지 불이나 연기를 피워 올렸다. 이후 1993년‘청구도’등

 관련 자료를 종합해 복원했으나 낙서 등 훼손이 심해 2005년부터 출입을 폐쇄했다.

 그러다 2007년 다시 개방하며 거화의식도 함께 진행하고 있다.

남산에는 수십만개의 사랑의 자물쇠가 있다

아마 이곳이 국내에서는 제일 많을것이다

자물쇠를 채우고 열쇠를 던져버리면 영원히 헤어지지 않는다는 속설때문인듯 하다

한강쪽 전경

멀리 롯데월드타워도 보인다

자물쇠 트리

중앙일보의 타임캡슐 2485년 개봉이니 오백년 짜리다

서울의 중심점

서울의 지리적 중심은 일반적으로 알려진 광화문이 아니라 남산이라는 사실이  확인됐다

원문보기: 
http://www.hani.co.kr/arti/society/area/416361.html#csidx901cda4d0e6f11fa05a7eb80600367d 

○ 서울시민 대다수가 광화문 네거리에 있는 도로원표를 서울의 중심점으로 알고 있으나 이는 1914년 일제강점기 때

  현 광화문 네거리에 한반도 18개 도시의 거리가 표시된 표석을 설치한 것으로 서울의 실제 중심점은 아니라는 게

  시의 설명이다.

○ 현재 종로구 인사동 194-4(하나로 빌딩 1층)에 1896년 설치한 중심점이 있으나 이는 조선시대 당시의 기준점으로,

  그 이후 급격한 변화를 겪은 서울의 행정구역 변천 등 역사적인 변화를 반영하지 못하고 있다.

50여년이 넘어 연속 찾게 되었던 남산

이제 언제 또 올까도 싶다

그러나 기회있으면 또 오지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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