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공(空空)의 시선

인상 깊은곳

전주한옥마을 이모저모 -전동성당

空空(공공) 2018. 5. 25. 05:30
반응형

전주로 접어드니 교통량이 엄청 많아짐을

느꼈다

한옥마을로 들어가는길은 대구 여느 중심가보다

번잡하고 혼잡했다

비는 그칠줄을 모르고..

 

관광버스는 오목대 입구에 사람들을 부리더니

출발시간만 알려 준채 떠나 버렸다

비가 오는데도 전주한옥마을은 한눈에 봐도 사람들로

북적인다

 

근자의 전주한옥마을을 두 단어의 키워드로 말하면 "한복과 먹거리"다

형형색색의 한복을 입은 젊은 남녀들이 가게앞에 줄 지어 서서 이것 저것 먹는 모습이 여기서는 가장 흔한 풍경이다

 

일행들과 오목대-전동성당까지 같이 하고 경기전 들어가시는걸 보고 나는 전주향교쪽으로 발길을 돌렸다

 

오목대가 있는 산에서의 전망포인트에서..비가 오는데도 많은 인파가 보인다

저 벽화마을은 이번에도 먼 발치에서.

전동성당이 보인다

한옥마을 둘레길(솔길) 시간이 있다면 둘러 봤을텐데...

렌즈에 빗방울이....

전동성당

안으로 들어가지는 못하고 밖에서..

황금주목

경기전앞 하마비

전주성심여중에서 본 전동성당

전주한옥마을에선 이 카페가 제일 명소지 싶다

다음에 이른 아침 인파가 없는 시간에 한번 와 보고 싶긴 하다

동네사람인양 뒷짐 지고 마을을 돌아 보고 싶다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