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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과 색깔-컬러테라피 ( Color Therapy )

空空(공공) 2019. 3. 4. 0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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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진 : 픽사 베이 )

 

몇년전인가 서울의 한 우범지역에 가로등불을 밝히고 전봇대 색깔을 노란색으로 밝게 칠했더니

범죄가 줄어 들었다는 이야기를 뉴스로 들은적이 있었다

 

색채의 전달을 통해 정서적, 정취적인 안정을 얻는 방법을 컬러테라피 ( Cloor Therapy )라고 하는데

색을 통해 지친 몸과 마음을 치유하는 하나의 방법이다

 

자신에게 맞는 색이 다 다르고 또 그에 따라 효과도 달라지겠지만 통상적으로 색에 대한 효과와 그 색을

좋아하는 사람들의 특성을 알아 본다

 

1. 빨간색

빨간색은 아드레날린을 분비시켜 혈액순환이 향상된다

저혈압이 있는 사람에게 도움을 준다

빨강을 좋아하는 사람은 외향적이고 충동적 성향이 강하다. 이런 성향의 사람은 즐거운 기분을 유지하려고 한다.

생각이 많거나 매사에 냉담한 사람은 빨강을 기피한다. 부부관계에 활력이 없다면 이 색이 필요하다.

임신과 생리에 문제가 있는 여성은 빨간색 옷을 입거나 침실 전등을 빨강으로 바꾸면 좋다. 빨간색은 동기 유발에

효과적으로 작용한다.

 

2. 파란색

 

신경이 예민하고스트레스가 심할때 긴장을 이완시킨다

잠자리에 들기 어려울때 도움이 된다

파란색을 선호하는 사람은 법을 중시하고 심사숙고하는 경향이 강하다. 이는 성격이 침착하다는 것을 뜻한다.

교우관계가 좋아 집단생활에 잘 어울리며 감성이 풍부하지만 자기 통제를 잘한다. 하지만 파랑을 좋아하는 사람은

걱정을 많이 하는 경향이 있다. 파란색을 많이 사용하면 어려운 환경에 인내심을 갖게 돼 문제 해결력에 도움이 된다.

 

3. 초록색

교감 신경을 안정시켜 긴장완화,혈압하강에 효과 있다

눈이 피로하고 심리적 불안감이 느껴질때 도움이 된다

초록을 좋아하는 사람은 성실하며 참을성이 강해 집단생활을 잘한다. 하지만 온통 초록으로 치장하려는 사람은

무의식적으로 불안에 시달리는 경우가 많다. 불안한 환경에서 벗어나기 위해 초록에 집착할 수 있기 때문이다.

초록색은 평정된 마음을 제공해줘 심신을 균형 있고 조화롭게 한다. 시력이 약한 사람은 초록색을 자주 접하는 것이 좋다.

4. 노란색

위액 분비를 촉진해 소화기 잘 되게 돕는다

만사에 무기력하고 잦은 소화불량을 겪을때 도움이 된다

노란색을 좋아하는 사람은 일반적으로 정신적 수용 능력이 높다. 지적 영역에 대한 모험심이 많아 새로운 것과

자기 성취를 추구한다. 반면 책임을 회피하려는 성향이 있고 질투심이 많아 가끔 유아적 행동을 하기도 한다.

노란색은 왼쪽 뇌를 자극해 기억력을 강화에 도움을 줘 정보를 기억할 때 노랑종이 등을 사용하면 좋다.

 

 

 

5. 보라색

뇌하수체 기능을 자극해 호르몬 활동을 정상화시킨다

두통이나 스트레스에 의한 불면증에 도움이 된다

보라는 빨강과 파랑을 섞은 색으로 열정과 냉정을 동시에 지니고 있다. 보라를 선호하는 사람은 감수성이 풍부하고

종교 영역에 관심이 많다. 보라색으로 낙서를 하면 창의성을 높여 개성을 개발하는데 좋다.

 

 

                                                           ( 이미지는 구글. 본문 내용 일부 헬스 조선 참조 ,인용)

난 파란색이 좋은데 초록색도 많이 봐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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