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마지막 휴가를 보냈지만 출근 한 아내를 위로(?)하는 차원에서 밖에서 친지 형님을 모시고 저녁 식사를 하기로 했다 모두가 무난하게 좋아하는 코다리찜을 먹기로 했는데 안 가본 새로운 곳을 가 보기로 했다 칠곡의 '해가빛 코다리 & 쭈꾸미 ' 생긴 지는 좀 된 것 같은데 프랜차이즈로 생각되었다 홀도 넓고 깔끔하다 우린 생선 모듬 조림을 시켰다 ( 53,000원 ) 넷이서 먹기 딱 적당한 양이었다 오랜만에 맛있게 먹었다 ☞ 8월 3일 아내 , 친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