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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공(空空)의 시선

칠곡카페 4

대구 칠곡 카페 루디아

어울아트센터의 크리스마스 조명을 보려면 시간이 좀 남아 가까운 카페를 가려고 앱을 켜고 찾았는 데 있는 곳의 거리가 다 고만 고만 1Km 남짓이다 그중 태전 도서관 맞은편 한 곳을 찾아갔다 주어진 2시간 정도 얼마전 구입한 조정래 작가의 신작 소설 '황금 종이' 책을 읽기로 했다 찾은 곳은 카페 루디나 커피와 샌드위치를 시키고 어둑해지는 시간까지 책을 읽었다 태전도서관 카페 루디아 카페는 크리스마스를 맞아 소품들이 예쁘게 장식되어 있었고 예쁜 찻잔들도 진열되어 있는 비교적 넓고 깔끔한 카페였다 데리러 오라는 콜리 들어와 예상했던 시간 보다 조금 일찍 자리에서 일어났다 ☞ 12월 10일 혼자

(대구 칠곡) 육교옆 카페 패러슈트

함지 공원을 보고 칠곡 이태원길로 가기위해 동천 육교를 오르려는데 소담한 카페가 보인다 잠시 쉬어 가기로 하고 카페내에서 바리스타 교육도 하고 공인자격증도 주는 곳이었다 케냐블랜딩 원두판매. 카페 창업반운영. 영업 시간. 09:00 - 22:00, 주말 11시 오픈. 위치. 대구광역시 북구 학정로 426 (구암동). 바리스타를 교육하는 곳이어 그런지 커피 맛이 아주 좋았다

(대구 칠곡 ) 디저트 카페 미엘 ( Miel )

모처럼 일요일 오전 혼자만의 시간이 생겼다 점심 먹을 때까지 어디서 시간을 보낼까 생각하다 날도 더우니 실내에서 커피도 마시고 책도 보기 위해 카페를 찾았다 우연히 찾은 카페 이름이 입에 착 달라붙지는 않는다 Miel. 무슨 뜻인가 궁금해졌다 어떤 의도에서 카페 이름을 지었는지는 모르겠지만 미엘 ( Miel )은 프랑스어로 '벌꿀'이라는 뜻이라 한다 도로 갓길에 주차를 하고 들어 간 카페는 아무도 없어 커피와 아이스크림 크로플을 시키고 잠시 있다 가겠다 했다 실내 분위기가 깔끔하다 뜨아 3,500원 아이스크림 크로플 5,500원 반 정도 읽고 왔다 2시간 책을 읽고 혼자만의 시간을 보냈다 이런 때도 있어야지.. ☞ 6월 26일 혼자

카페 로드42-팥빙수,과일빙수

부처님 오신 날 사찰 탐방을 마치고 생각보다 일찍 돌아오게 되었다 아직 날도 덥고 해서 빙수를 먹기로 하고 예전 가 본 적이 있는 "핸즈 커피 운암호수점"을 찾았는데 빙수는 아직 개시 전이라 한다 ☞ https://xuronghao.tistory.com/2035 핸즈 커피 (HANDS COFFEE) 운암 호수점-올해 2번째 팥빙수 가끔 가는 대구 북구 칠곡의 운암지 수변 공원 입구에 지난해 건물 공사를 하는가 싶더니 커피점이 생겼다 한번 가 봐야지 생각을 하고 있었는데 기회가 잘 나지 않다가 친지 형님과 식사를 한 xuronghao.tistory.com 할 수 없이 운암 공영주차장 앞 카페 '로드 24'를 찾았다 여기서 팥빙수( 13.0 )와 과일 빙수 ( 18.0)을 하나씩 시켰다 가격이 좀 비싼 것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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