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는 애거서 크리스티의 소설"나일강의 죽음"을 원작으로 하는 영화다 영화 시작애 '에르퀼 푸아로"의 젊은 시절 1차 세계대전에 참전해 특유의 관찰력으로 공을 세우고 카이젤 수염을 기르게 된 이유가 나온다영화 전개가 "오리엔트 특급 살인"과 비슷하며 밀실 살인의 구조를 가진다 오리엔트 특급 살인은 기차, 나일강의 죽음은 유람선에서의 살인이다 추리 영화는 집중해서 보지 않으면 재미를 잃을 수 있다 한순간의 장면을 놓치면 트릭을 놓칠 수 있기 때문이다 영화는 다른 추리 영화와 달리 이집트의 유명 유물들을 보는 재미와 아름다운 화면을 보여 준다 고대 이집트의 파라오 람세스 2세가 건설한 신전인 "아부심벨"이 나오는데 비슷하게 만든 세트라 한다 ▶ 나일강 목조 유람선 수단호 1885년 이집트 왕실 전용으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