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의 짐은 많을수록 불편할뿐 (空手來空手去) :: '옥포 이팝나무' 태그의 글 목록

조금 멀리 떨어진곳은 엔간하면 2년안에는

다시 찾아갈려고 하지 않는다

한 3년되면 바뀐것이 있는지 확인해 보고 싶기도

하고 다시 기억을 이으려 찾는다는게 내 생각이기도 하다

 

4월말부터 도로 주변과 주위에 하얀 이팝나무들이

많이 보이길래 근처 일보러 간 김에 달성 옥포의

이팝나무 군락지를 찾아 보기로 했다

 

사실 보고 사진찍고 하는데는 그리 오랜 시간이 걸리지

않는다

2016년 작성한  포스팅에 주소를 적어 둔걸 기억하고 찾아 갔다  ☞ 대구시 달성군 옥포면 교항리 967번지

 

이곳의 이팝나무 군락지는 산림유전자원 보호구역 ( 8-3호 1991년 7월 지정)으로 지정 되어 있으며

수령 90년~200년된 이팝나무 32그루가  10,000㎡에 걸쳐 분포되어 있다

이팝나무의 꽃을 멀리서 보면  고봉으로 수북이 담아놓은 쌀밥처럼 보인다. 그러나 가까이서 보면 꽃잎이 바람개비처럼

 4갈래로 갈라진 것을 볼 수 있다.

이팝나무는 가을에 열매가 달리고 고애와 병충해에 강해 요즘 가로수로도 많이 심는다

 

천연기념물로 지정된 이팝나무가 전국에 입곱 그루가 있다\

 

마침 교항리 어르신들을 위한 경노잔치가 열리고 있어 방해가 되지 않게 살금 살금 보고 왔다

 

바람개비처럼 4갈래로 갈라진 이팝나무꽃

이팝나무 밑에는 갈퀴나물꽃들이 자라고 있었다

경노잔치에 음악이 뻐져선 안된다

논에 왜가리 한마리

군락지 입구 도로에는 가로수로 이팝나무를 심어 놓았다

 

이팝나무는 아직 벚꽃 처럼 많은 사람들의 사랑을 받지 못하는듯 하다

꽃말은 "영원한 사랑"인데 말이다  ..

난 이팝나무를 영원히 사랑한다^^


 

Posted by 삶.. 공수래공수거

댓글을 달아 주세요

  1. 이전 댓글 더보기
  2. BlogIcon 보심 2018.05.09 16:1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이 나무 지나는 길에 보면 예쁘다고 생각했는데,
    이름이 이팝나무였네요. 왠지 이국적이고 귀여운 이름입니다 ㅎㅎ
    앞으로 봄마다 생각나는 꽃이겠어요!

  3. BlogIcon 애플- 2018.05.09 17:5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님 덕분에 이팝나무라는 것을 처음 알게 되었네요. 은근 분위기 있고, 청쾌한 느낌이 듭니다. 굳~! ^^

  4. BlogIcon 요니피그 2018.05.09 18:4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마지막말 넘 멋지네요~~^^
    전이팝나무를자주보기는한데 이쁘단생각은해본적이없었는데 요렇게보니또색다르네요

  5. BlogIcon IT세레스 2018.05.09 19:3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오 뭔가 색다른 꽃인거 같아요.^^

  6. BlogIcon 홍형2 2018.05.09 20:57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오.. 지나가다 이팝나무들이 조금씩 보이던데
    달성군에 이런곳이 있었군요!
    주말에 한번 가봐야겠어요!

  7. BlogIcon Happy Log 2018.05.09 23:0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이팝나무.. 그만의 매력이 느껴지는 나무네요~

  8. BlogIcon 우브로 2018.05.09 23:0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조팝나무 친구가 이팝나무인가요?ㅋㅋ
    너무 아름다워요~
    꽃구경 가고싶네요~

  9. BlogIcon luvholic 2018.05.09 23:1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이팝나무 꽃이 활짝~ 피었네요^^
    눈송이가 내린 것처럼 보이기도 해요~~!!

  10. BlogIcon T. Juli 2018.05.09 23:1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와우 너무나 화려하게 피웠군요

  11. BlogIcon veneto 2018.05.10 00:0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와. 눈꽃이 내린것같아요!! ㅎㅎ

  12. BlogIcon 둘리토비 2018.05.10 00:1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마치 눈이 쌓인 것 같은 풍광이네요~
    "이팝나무" 정말 말은 많이 들었는데 이렇게 보는게 거의 처음인 것 같습니다
    (아니 전에 본 적이 있을테지만 잘은 모르죠~)

  13. BlogIcon 즐거운 우리집 2018.05.10 00:2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우와~
    정말 멋있어요 ^^

  14. BlogIcon peterjun 2018.05.10 01:47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하얀 눈꽃이 내린 느낌이 드네요.
    가로수로 심어 놓으면 이 시기에 참 아름다운 풍경을 만들 것 같네요.
    제 나이보다 엄청 많은 이팝나무들이 있는 곳이군요. ㅎㅎ

  15. BlogIcon 욜로리아 2018.05.10 09:27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아~~이팝나무였군요
    조팝만 생각나서 친정엄마랑 계속 이름기억하기 했네요

  16. BlogIcon 한의학을 말하다! 2018.05.10 09:5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조팝나무라고 들었었는데 이팝나무였네요!

  17. BlogIcon Bliss :) 2018.05.10 10:0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이팝나무 이름도 모양도 쉽게 잊혀지지 않겠네요~ 너무 이뽀요!^^ 천연기념물로 지정될 만큼 귀한 나무인가 봐요. 여기도 뒤늦지만 꽃대가 올라오기 시작했어요^^ 행복한 하루 보내시길요~

  18. BlogIcon 보약남 2018.05.10 18:1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꽃말이 좋네요~~ 이팝나무 기억하겠습니다^^
    아들이 한번씩 나무나 꽃을 물어보면 참 당황스러워요ㅎㅎ

  19. BlogIcon 노란거북이 2018.05.11 00:3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꽃말도 이쁘고, 경치도 넘 좋은 거리입니다.
    이런 멋지 곳도 있군요~~~

  20. BlogIcon Z(제트) 2018.05.11 15:3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좋은글 잘보고 가요~ ㅎ

  21. BlogIcon 슬_ 2018.05.11 19:3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덕택에 이팝나무를 자세히 보게되네요 :)
    대구에 정말 이모저모로 볼거리가 많은 것 같아요.

화사한 봄을 알리는 벚꽃 축제가 끝나고 4월말,5월초가 되면 온 거리가

하얗게 물을 든다..이팝나무때문에 그렇다

요즘 어디서나 이팝나무를 볼수 있지만 그리 멀지 않은곳에 군락지가 있다 해서

찾아 보았다

그런데 생각외로 찾기가 쉽지가 않다

가는중 이정표는 거의 보이지 않고 안내표지도 볼수가 없다

군락지앞의 작은 안내문이 없었으면 그냥 지나칠,아니 모르고 지나갈수도  있겠다 싶었다

( 이팝나무 )

물푸레나무과에 속하는 잎지는 넓은잎 큰키나무이다. 한국·타이·중국·일본 등지에 분포하며

이암나무·뻣나무라고도 한다. 남쪽지방에서는 정원수나 풍치수로 심는다.

목재는 건축 가구재로 쓰고 목부에서 염료를 추출한다.

이팝나무의 이름은 여러설이 있으나 꽃의 생김새가 흰쌀밥처럼 생겼다해서  붙여졌다는게

정설이다

달성군 옥포면의 이팝나무군락지는 산림유전자원보호구역이다 ( 8-3호 1991년 7월 4일 지정)

10,000m2의 고시면적에 이팝나무등 4종이 있고 수령 90~200년된 이팝나무가 32본 있다

 

입구에는 갓 심어 놓은 이팝나무도 보인다

 이 안내판이 없었다면 모를뻔 하고 지나가기 십상이다

 

 

 갈퀴나물꽃이 이팝나무와 어울리는듯..주변에 많이 피었다

 

 안으로 조금 들어가야 수령이 오래된 이팝나무를 만날수 있다

  

 

 정말 흰쌀같다

 

  

 

 

 

 

 

 

 

 

  

 

시민들의 휴식 공간이라기엔 많이 부족해 보인다

조금만 더 신경을 쓰면 더 좋을텐데..

어찌 하다만것 같은 기분이 든다..

찾아갈려면 네비게이션에 주소를 치고 찾아가는게 제일 좋다

대구시 달성군 옥포면 교항리 957번지

Posted by 삶.. 공수래공수거

댓글을 달아 주세요

  1. 이전 댓글 더보기
  2. BlogIcon 耽讀 2016.05.11 08:1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이팝나무 군락지는 처음 봅니다.
    수요일입니다. 건강하고 평안하세요.

  3. BlogIcon 금정산 2016.05.11 08:4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하얀 이팝꽃이 지천이군요 정말 예쁘며 멀리서 보면 하얀 살밥같이 보입니다. ㅎㅎ

  4. BlogIcon 마쿠로스케 2016.05.11 09:1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희 동네에도 이맘때 흐드러지게 피곤하는데 매해 이 나무 이름을 묻고 다녀요 ㅠㅜ 어제도 동네 단골 카페 쥔장님께 또 물었네요 긁적... 이제 이팝의 계절이군요-!

  5. BlogIcon 죽풍 2016.05.11 09:1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요즘 거리에는 이팝나무 꽃이 펴 세상을 밝게 만드는 것 같습니다.
    잘 보고 갑니다. ^^
    거제도 소개 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ㅎㅎㅎ,,,

  6. 2016.05.11 09:2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비밀댓글입니다

  7. BlogIcon 훈잉 2016.05.11 10:1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흰쌀이라는 표현이 정말 맞네요 팝콘처럼 이쁘게 피었네요
    잘보고 갑니다 즐거운하루보내세요

  8. BlogIcon SoulSky 2016.05.11 10:1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한국은 정말로 꽃의 향기를 지금 느낄 수 있는 계절이네요. 여기는 아직도 겨울 같은데요 ㅠㅠ

  9. BlogIcon 바람 언덕 2016.05.11 10:3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도 실제로 한번도 본 적이 없는데요.
    보면 경이로울 것 같아요. ^^*

  10. BlogIcon 유라준 2016.05.11 10:3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정말 흰쌀밥처럼 생겼네요.
    아이들과 같이 가면, 많이 신기해할 것 같습니다.
    잘 보고 갑니다. 오늘도 행복한 하루 되세요.

  11. BlogIcon 선연(善緣) 2016.05.11 11:1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이팝나무가 흰쌀밥처럼 생겼다 해서 생긴 이름이군요.
    오늘 처음 알았습니다. 잘 감상하고 갑니다.
    오늘도 즐거운 하루되세요.

  12. 2016.05.11 11:5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비밀댓글입니다

  13. BlogIcon 생명마루한의원 일산점 2016.05.11 12:0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항상 보고 지나갔었는데 이름을 알게 되었네요^^
    몰랐던 정보 알고 갑니다~

  14. BlogIcon 『방쌤』 2016.05.11 12:4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그래도 길은 너무 이쁜데요~
    하늘 파~~란날 한 번 가보고 싶네요^^

  15. BlogIcon 새 날 2016.05.11 13:47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오호~ 사진이 매우 아름답사옵니다. 역시나 카메라가 한 몫 하는군요. 이팝나무의 수명이 꽤나 기네요. 우리 인간보다 훨씬 긴 것 같은데, 니 잘났니 못났니 하며 그 옆에서 지지고 볶고 사는 우리가 참 그렇네요. 녀석들이 비웃고 있을 것 같습니다. 어쨌거나 군락지를 별도로 만들어놓을 만큼 여유로운 공간이 부럽네요.

    • BlogIcon 삶.. 공수래공수거 2016.05.11 15:1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그런가요..전 불만인데
      같은 카메라로 다른분들은 훨씬 더 잘찍던데 말입니다

      우리 집앞에도 몇십년된 나무가 있는데.매일 저를 지켜 보고
      있다고 생각하니 제가 작아지는군요

  16. BlogIcon 둘리토비 2016.05.11 20:4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좋은 사진 감사합니다
    이런 자연 풍경을 직접 보고 싶은 날들이 한동안 계속될 것 같습니다.
    자주자주 이런 포스팅을 올려주세요~^^

  17. BlogIcon 라오니스 2016.05.12 08:37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희 동네 가로수가 이팝나무입니다 ..
    작은꽃이 모이니 탐스러운 하얀색이어서 보기 좋더군요 ..
    옥포의 이팝나무 군락지는
    환경적인 부분은 개선되어, 더 많은 사람이 찾을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

  18. BlogIcon The 노라 2016.05.12 09:0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이팝나무 이름도 이쁘고 꽃도 너무 이뻐요~!
    맞아요. 예전에 흰쌀밥을 이밥이라고 불렀던 것 같은데 흰쌀밥같은 하얀꽃 때문에 이 나무가 이팝나무가 되었군요.
    갈퀴나물꽃도 이름과 꽃이 모두 다 이쁘고...
    한국어에서는 동물과 식물계 생물학자들이 한국 고유어를 잘 살리던데 이점에서는 국어학자들 보다 더 나은 듯 해요.

  19. BlogIcon 까칠양파 2016.05.12 16:4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무슨 나무일까? 무슨 꽃일까 했는데, 이팝나무였군요.
    녹색의 앞파리 위에 톡톡 뿌려진 하얀 설탕같아 보였거든요.
    조팝나무, 이팝나무... 이름 참 팝스럽네요.ㅎㅎ

  20. BlogIcon 개인이 2016.05.13 14:3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이팝나무라는 이름이 전 생소하네요. 이쪽으로는 잘 몰라서 ㅎㅎ 잘 보고 갑니다 ~

  21. BlogIcon mooncake 2016.05.15 19:3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이팝나무 참 아름답네요. 특히 마지막 사진의 풍경이 멋져요^^
    왠지 그 앞에 벤치가 있다면 한참 앉아 있다오고 싶은 장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