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쓰리데이즈"란 제목이 익숙해 분명 안 보았는데도 본 것 같은 영화였다 오픈 크레딧이 한창 지나서야 안 보았다는 걸 알고 집중해 보게 되었다 이 영화는 원작이 있다 프랑스의 '애니씽 포 허'의 리메이크작이다 '밀리언 달러 베이비'의 각본으로 2006년 아카데미 작품상을 수상한 폴 해기스 감독 연출이며 '러셀 크로우' 와 미녀 삼총사로 유명한 '엘리자베스 뱅크스" 그리고 시카고 PD의 제이슨 베게가 출연한다 리암 니슨이 잠깐 출연하는데 '자신 없으면 시작하지 마라"는 말을 남기기도 한다 어떤 사건,범죄이든 현행범이 아닌 다음에야 증거가 중요한데 그 증거가 불명확해 범인으로 몰린다면 정말 억울한 일이 아닐 수 없다 그걸 극복하고 입증하는 것도 당사자가 해야 하니 쉽지 않은 일이다 이 영화는 끝까지 한 사람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