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즈니플러스에서 5월 15일 공개한 역사드라마다 16부작인데 5부까지 먼저 공개되었다 시대 배경은 1950년대 후반에서 1960년대 초반까지 격동적인 그 때의 정치, 경제 상황을 그린 드라마다 이 시대를 다룬 영화나 드라마가 이상하게 없는데 이 작품으로 다시 조명될 듯 하다 제목인 "삼식이 삼촌"은 박두칠의 별명으로 송강호가 연기했다 브로커에서 정치와 경제의 한 축을 이루는 인물이다 '삼식이 삼촌'은 어떤 상황, 어떤 경우에서도 세끼 밥은 먹인다는 의미에서 그렇게 불린다송강호 배우가 35년만에 처음으로 드라마에 출연한 작품이다 송강호의 드라마에서의 연기를 보는 것만으로도 충분히 볼 만 하다드라마는 5부까지는 일단 군사 혁명으로 주연 배우들이 잡혀가 심문을 받으며 지나간 일들을 회상하는 플래시백 기법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