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재가 노래를? 궁금증이 생기면서 보게 된 영화다 2022년의 영화 '가재가 노래하는 곳'은 2018년에 발간된 미국의 유명한 소설인 델리아 오언스가 지은 소설 'Where the Crawdads Sing'을 원작으로 한다 동물학으로 과학 학사 학위를 받았고, 캘리포니아대학교 데이비스 캠퍼스에서 동물행동학으로 박사학위를 받은 야생 생태과학자이자 베스트셀러 논픽션 저서의 저자라는 경력을 뒤로하고 은퇴한 델리아 오언스가 경험을 바탕으로 한 소설이다 소설과 영화의 주인공 카야 클라크는 위험한 습지에서 홀로 성장한 버림받은 소녀이지만 뛰어난 관찰력으로 습지에서 살아 가는 것들에 대한 해박한 지식을 가지고 있는데 이는 작가의 경험과 경력이 있었기 때문일 것으로 생각이 된다 이 영화는 특이하게 제작, 감독등 주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