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미드 "맨헌트 유나바머"를 통해 "샘 워딩턴" 배우 작품을 처음 보았었다 그때 그의 연기가 아주 인상적이었었다 그러다 볼만한 영화를 찾는 중 주연 배우 이름에 샘 워딩턴이 나오고 심리 스릴러 장르이며 러닝 타임이 괜찮아( 1시간 40분) 보게 된 영화가 "프랙처드"이다 프랙처드(Fractured)는 골절, 분열을 뜻하는 단어다 영화를 다 보고 나면 왜 영화 제목을 "프렉처드"라고 지었는지 고개를 끄떡이게 된다 영화 전반의 내용이 "분열"이기 때문이다 영화는 보면서도 결말이 예상 되어 진다 하지만 섣불리 그 결말을 단정지어 주지 않고 관객으로 하여금 "다른 무언가가 또 있지나않을까?" 하는 기대감과 호기심을 가지게 한다 그래서 영화를 몰입감 있게 볼수가 있다 여기에서 "샘 워딩턴"의 연기는 관객들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