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톡 채널 추가 버튼
공공(空空)의 시선

류현진 3

6월을 행복하게 해준 한국의 스포츠선수들 ( 손흥민,이정은6,류현진,추신수,이강인)

( 손흥민 기사 ) 2019년 6월은 우리 스포츠사에 영원히 기록될 달로 기억되어도 무방할듯 하다.올림픽이나 월드컵을 제외하고 여러 종목에서 대한민국의 위상을 높인 선수들의 활약이 유난히 돋보인 달이었기 때문이다축구 챔피언스 리그 결승전에 출전했던 축구의 손흥민, 메이저 골프 대회인 US OPEN 우승 이정은 6. 100년이 넘는 미국 메이저 리그에서 기록을 세워 나가고 있는 류현진, 그리고 역시 메이저 리그에서 동양인 최초 200홈런을 달성한 추신수,U20 월드컵에서 골든볼을 수상한 이강인까지 우리는 그들의 활약을 지켜 보며 행복한 6월을 보낼수 있었다.그들의 활약상을 간단히 정리해본다 ( 날짜는 한국 시간 기준 ) ★ 손흥민 ( 6월 2일 챔피언스 리그 결승 ) - 한국 축구의 전설이 되어 가고 있다..

스포츠,건강 2019.07.01

5월 (8일,13일 ) 류현진 선수의 빛나는 기록들

아마 이 글이 올라가는 20일이면 시즌 6승을 위해 던지는 날일지도 모르겠다. 13일 워싱턴전에서 던진후 로테이션,휴식일등을 감안하면 6일 휴식후 던진다고 했기 때문이다. 지난주는 스포츠 기사의 대부분을 류현진 선수가 장식을 했다..보통 팬들은 "설레발"이라고 하는데 류현진 선수 5월 초반의 성적만 놓고 본다면, 그 성적이 계속 이어 진다면5월의 선수는 물론 올해의 사이영상을 수상할수 있을 정도이다. 5월 3경기만 놓고 보면 정말 발군이다5월 1일 ( 이하 미국 시간 ) 샌프란시스코전 8이닝 4피안타 1실점 ND, 5월 7일 아틀랜타 전 9이닝 4피안타 완봉승그리고 5월 12일 워싱턴전 8이닝 1피안타 승 ,방어율 (ERA) 0.37을 기록하고 있다 ( 출처 : ESPN 캡쳐 ) 그 3경기를 실황으로 보..

스포츠,건강 2019.05.20

올 시즌 전망이 밝다 류현진 선수

시범 경기 한 경기만으로 섣불리 속단할수는 없지만 3월 13일 ( 한국 시간) 등판한 경기를 놓고 보았을때는 올 시즌 활약을 기대 하게 한다 며칠전 등 통증이 있다 했을때는 아찔하기도 했지만 그런 우려는 오늘 경기에서 전혀 찾아 볼수가 없었다 컨디션도 좋아 보였고 부드럽고 유연한 그의 전매 특허같은 자세는 여전했다 1회에 공 15개를 던지며 구속을 93마일( 149Km)까지 끌어 올린건 고무적인 일이다 데뷔 첫해 1회 징크스가 잇긴 했지만 이제 그런 모습은 찾아 볼수가 없었다 2회까지 공 30개 직구 비중 50%로 깔씀하게 약속된 투구를 마쳤다 상대 (샌디에이고) 4번 타자인 저스틴 업튼에게 큼지막한 중견수쪽 깊은 플라이 볼을 맞았지만 힘으로 제압했다 삼진 2개를 잡은것 또한 기분 좋은 일이다 이제 곧 ..

스포츠,건강 2015.03.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