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만 영화인 '극한 직업"의 이병헌 감독의 후속작 영화 "드림"이다 드림은 '홈리스 월드컵"에 우리나라가 처음 출전 했던 2010년도의 소재로 이병헌 감독 특유의 재치 있는 대사로 만들어낸 코믹이 가미된 영화다 코로나로 촬영 기간만 2년이 걸렸고 영화 산업이 침체된 속에서 제작비 140억 원을 썼지만 아쉽게도 흥행 성공은 하지 못했다 ( 박스 오피스 112만명 ) 영화는 "축구를 통해 노숙자 (홈리스)의 삶을 변화시키고 노숙자가 없는 세상을 만드는 게 목표인 "홈리스 월드컵"에 우리나라가 처음 참석한 이야기가 배경이다 홈리스 월드컵은 2003년 오스트리아 그라츠에서 18개국144명이 참석해 처음 시작되었고 2019년 웨일즈 카디프에서 46개국 480명이 참석 대회가 열렸으나 그 이후 코로나로 중단되었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