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제목인 '그린 마일"은 톰 행크스가 근무했던 교도소의 사형장으로 가는 길이 빛바랜 녹색의 리놀륨 바닥이어서 "그린 마일"이라고 불린 것을 제목으로 했다 원래 사형수가 사형 집행을 받기 위해 걸어가는 마지막 길을 "라스트 마일"이라 했었다 스티븐 킹의 원작 소설이 있고 '쇼생크탈출'의 각본과 연출을 한 프랭크 다라본트가 역시 각본을 쓰고 연출을 한 영화다 72회 아카데미상 4개 부문 ( 작품, 각색, 남우 조연, 음향 믹싱)에 노미네이트 되었다 남우 조연상에 올랐던 마이클 클라크 덩컨은 신장 197cm, 몸무게 130kg의 거구로 애석하게도 2012년 54세의 젊은 나이로 심근경색으로 별이 되었다 그의 대사 "Don't put me in the dark."는 많은 관객들의 심금을 울렸다 러닝 타임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