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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이 되니 여기 저기서 연꽃 사진이 많이 올라 오고 있다
작년 초겨울 부여 궁남지를 갔었는데 지금쯤이면 연꽃들이 꽃을 피웠음직도 하겠다
멀리까지는 가지 못하겠고 작년에 이어 전국 최대의 연근생산지인 가까운 반야월 연꽃 단지를
찾았다 ( 67만평이다)
오전에 날이 흐려 좋다 싶었는데 웬걸 조금 있으니 해가 쨍쨍 내려 쬐서 오래 보지는 못하고 왔다
오래 머물렀다가는 일사병 걸릴 정도였다
여기는 날이 흐리거나 비가 약간 내릴때 오면 딱 좋겠다 싶다..아니면 해 뜨기전 이른 새벽이거나..
작년보다는 주위에 연꽃 갤러리도 생기고 데크도 정비되어 조금 나아졌다는걸 느꼈다
그런데 아직 연꽃이 만개하지는 않았다
불여악구
계향충만(戒香充滿)
물속의 역한 냄새도 연꽃이 피면 그 역한 냄새는 사라지고
연꽃의 향기가 온 연못을 가득 채움에 향기가 나는 사람이 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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