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로 7017-서울의 새로운 명소

서울역에 내리니 시티버스

타는곳이 금방 눈에 띄지 않는다

광장에서 이리 저리 두리번 거리다가

왼편으로 고가도로위를 사람들이

걸어 다니는개 보였다

"아하 저게 이번 새로 개장한 곳'이다

는걸 알았다

 

당초 게확에는 없었는데 혼자 온 이런때

아니면 언제 보나 싶었다

서울역 우측편에 올라가는 계단이

있었다

 

이 고가다리는 서울 7017로 이름이 지어졌다

7017은 1970년대 준공된 산업화 시대의 서울 상징물인 차량길 구조물이 2017년 17개의 사람길로

바뀐것을 함축하는 뜻으로 명명되었다

서울역 고가도로가 2006년 안전성 평가 결과 D등급을 받으면서 철거가 확정되고 2015년 1월

7017프로젝트가 수립되고 2016년 건축공사기 시공되어 2017년 5월 20일 시민에 개방되었다

서울역 7017프로젝트는 국제현상설계를 공모하여

Winy Maas (The Seoul Arboretum, 서울수목원)가 최우수작으로 선정되었었다                                                     (서울 7017 누리집에서 발췌 요약함)

주요정보

• 고가상부 원형 식재포트 설치 / 총 66 Type, 645종
• 식물 '과' 의 한국이름에 따라 '가나다라' 순으로 배치 / 총 50과 228종 / 총 24,085주
• 자연지반 구간(만리동, 퇴계로) 키 큰나무 도시숲 조성
• 한양 도성길 흔적 연결

문화공간으로 사용되는 구 서울역

곳곳에 꽃을 심었다

 

숭례문도 보이고

 

예전의 대우빌딩

 

이 건물은 에전 뻔질나게 드나들었던곳

서울역 뒷편의 모습

이 건물은 뭔지 모르겠지만 제일 득을 본듯

 

자작나무가 크면 보기 좋을것 같다

 

이제 개장한지 한달 남짓이어서 아직 여기 저기 보완해야 할 부분이 많아 보인다

 

특히 안전 문제는 항상 염두에 두어야 할듯 하다

그러나 또 하나의 서울의 명물이 될것은 분명해 보인다

그러기 위해서는 지속적인 보완과 개선이 이루어져야 할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