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는 애거서 크리스티의 소설"나일강의 죽음"을 원작으로 하는 영화다
영화 시작애 '에르퀼 푸아로"의 젊은 시절 1차 세계대전에 참전해 특유의 관찰력으로
공을 세우고 카이젤 수염을 기르게 된 이유가 나온다
영화 전개가 "오리엔트 특급 살인"과 비슷하며 밀실 살인의 구조를 가진다
오리엔트 특급 살인은 기차, 나일강의 죽음은 유람선에서의 살인이다
추리 영화는 집중해서 보지 않으면 재미를 잃을 수 있다
한순간의 장면을 놓치면 트릭을 놓칠 수 있기 때문이다
영화는 다른 추리 영화와 달리 이집트의 유명 유물들을 보는 재미와 아름다운 화면을
보여 준다
고대 이집트의 파라오 람세스 2세가 건설한 신전인 "아부심벨"이 나오는데 비슷하게
만든 세트라 한다
▶ 나일강 목조 유람선 수단호
1885년 이집트 왕실 전용으로 제작된 이 증기선이고 1921년부터 정기 유람선으로 사용돼 왔다
2차 세계대전을 겪은 뒤 수십 년간 방치됐다가 수리되기를 반복한 끝에 202년 10월 다시
가동되었다
애거서 크리스티가 1937년 작품 '나일강의 죽음'을 이 증기선을 타고 집필했으며
집필했던 선실은 예약 대기자가 2년 전부터 줄을 설 정도라 한다
이해가 안 되는 건 돈이 많으면 유람선을 통째로 사지 하는 생각과 유람선 승무원들이
밤에는 퇴근 한다는 것이다
갤 가돗은 여전히 매력적인 모습이다
진정한 친구는 없다. 시샘과 질투뿐
( 한 줄 줄거리 )
행복한 신혼부부를 태운 나일 강의 초호화 여객선 그곳에서 끔찍한 살인 사건이 벌어진다.
위태롭고 불길한 분위기의 선상에서 탑승객들을 심문하는 탐정 ‘에르큘 포와로’
모두가 범인으로 의심되는 가운데, 연이어 발생한 살인 사건은 그의 영혼을 송두리째 뒤흔들고
★★★ 추리 영화는 역시 어렵다
☞2024년 6월 9일 디즈니 플러스 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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