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수산 인문학 강연) 미술, AI와 NFT의 시대-이규원 작가

 

 

평일 저녁에 있는 인문학 강연이라 갈 겨를이 안되어 신청을 않고 있었는데

전날 재차 안내 문자가 와 운동을 거르고 첨석하였다

강연 주제도 흥미로웠기 때문이다

이규원 평론가의 "AI와 NFT의 시대,이것은 미술의 최대 위기일까?"라는 제목이었다

한동안 NFT가 인기있었던 적이 있었는데 암호화폐 시장이 침체되면서 동시에

세간의 관심이 줄어 든 문야가 NFT이고 요즘 AI 발전도 걷잡을 수 없어 과연 미술에서의

변화는 어떤지 전문가로부터 듣고 싶었다


강연을 한 이규원 작가는 "홍대 이작가"로 알려져 있고 다양한 온라인 방송과 함께 

발빠르게 NFT 작가로 활동하고 있는 분이다

 
 홍익대학교 회화과를 졸업 영국에서 석사학위를 받고  (MFA Fine Art, Goldsmiths, 

 University of London, UK MFA Fine Art 석사 ) 홍익대학교에서 박서 과정을 수료했다

AI 그림이 미술대회에서 우승까지 했다

AI가 그린 일러스트

카메라의 발명으로 미술 역사가 바뀐다

자크 루이 다비드의 "알프스 산을 넘는 나폴레옹"

마술사의 변곡점이 된 마르셀 뒤샹의 변기

조셉 코수스의 "세개의 의자"

데미안 허스트의 박제 상어

세계 최고가 그림 (인 다빈치의 '구세주" 4억 5031만 달러

5억 3200만 달러에 거래 된 크립토펑크 9998번 그러나 자전거래임이 드러 났다

90분간의 강연 내용은 유익했다

이제 텍스트만 입력하면 그림이 그려지는 시대가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