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드 시카코PD-트루디 경사

 

 

미국 NBC 방송국의 인기 드라마 "시카고PD" 시리즈를 재미있게 보는 중이다

2014년 1월 시즌 1이 시작되어 2022년 5월 시즌9까지 계속되고 있는 

범죄, 형사물이다

2021년에 시즌 1을 무료로 해서 보았는데 다음 시리즈가 그간 유료였다가

LG U+에서 무료로 볼 수 있게 되어 지금 시즌 5까지 보았다

( 시즌 6부터는 다시 유료다 )

☞ https://xuronghao.tistory.com/2299

(미드 시카고 PD ) 한번 보면 빠져드는 범죄 수사물

 

극을 이끌어 가는 행크 보이트 ( 제이슨 베개분)와 부분 부분 변동이 있지만

그 팀원들과 범죄를 해결하는 이야기와 부수적인 이야기가 계속 보게끔 하는 드라마이다

이 드라마에 주연도 아니고 팀원도 아니지만 매번 나오는 경찰이 있다


바로 21지구 경찰서 로비 데스크의 내근 경사인 트루디 플랫 (에이미 모튼)이다

그 녀는 이 드라마에서 까칠하고 성깔 있는 데스크 경사로 나온다

순찰. 강력반 형사를 거쳐 경찰 내부 시스템 및 사람들에 대해 모르는 것이 없으며

티를 안 내고 다른 여타 경찰들을 챙겨 주는 역할을 하고 있다


부친이 재산이 많은 재력가로 결혼을 안 했으나 시카고 파이어의 51 소방서의 마우치와 

열애를 하는 것으로 나온다

약방의 감초 같은 역할로 극의 다른 분위기를 보여 주는데 시즌 5 16회 프로필에서

방송 인터뷰를하던 중 폭탄이 폭발하는 바람에 방송국 건물에 묻히게 되는데

그때 보여준 의연한 모습과 빠르게 대처하는 모습이 아주 인상 깊었다

극 중의 설정이지만 매력적이다

 

트루디 역할을 한 에이미 모튼은 1959년생으로 연극계에서 알려진 배우 겸 감독이다

2013년 영화 블루 버드로 48회 카를로비바리 국제 영화제 여우주연상(장편) 수상하였고

시카고 PD 시리즈에 계속적으로 출연을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