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공(空空)의 시선

인상 깊은곳

( 대구 달성 갈만한곳 ) 사문진나루터,화원 동산

空空(공공) 2020. 10. 22. 0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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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동강 생태탐방로를 걷고 여기끼지 온김에 사문진 나루터와 화원 동산을 돌아 보고 가기로 했다.

사문진 나루터와 화원 동산은 몇번 찾은곳이다.

여기를 자주 찾은 이유는 아마도 어릴때 추억이 많아서이기도 하다

10월에 찾은것은 처음이지 싶다.


사문진 나루터는 예전 낙동강,금호강의 하천 교통의 요지였으며 대구에 피아노가 처음 들어온 곳이

이곳이다


사문진 나루터,화원 동산 관련 글


사문진 나루터에서 지금은 유람선을 탈수 있다

백일홍꽃에 않은 호랑나비

사문진 나루터에서는 간단한 식사와 안주를 주문할수 있다

지자체에서 운영하는곳이어 가격이 비싸지는 않다

우린 간단하게 어묵과 막걸리로 속을 좀 채웠다


그리고는 나루터 위의 화원 동산을 걸어 올라 갔다

화원 동산은 일제시대인 1928년 유원지로 개발되었다가 폐허가 된곳을 지역 주류업체인 금복주가 개발하여 

80년대초 대구 시민들의 휴양지로 각광을 받아온곳을  1993년 대구시에 기부한곳이다 ( 56,074평)


화원 성산리 제2고분군

5세기 화원지역 지배 세력의 무덤으로 추정

뉴기니아 봉선화

아이들이 좋아하는 곳이다

괜찮아 사랑이야 촬영지

꽃사슴

처음엔 동상인줄 알았다

피아노 계단

송사정

안동댐 주변에서 옮겨온것이다

화원정

화원 전망대

달성 습지

아메리카 대륙 모양이다

유람선이 지나가고 있다


어릴적 추억이 있는곳이어서 그런지 올때마다 정겹다


☞ 10월 11일 아내,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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