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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공(空空)의 시선

이것도 저것도 아닌

재활용 그리고 두릅 튀김

空空(공공) 2015. 5. 2. 0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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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이 갑자기 더워 졌다..

그런데 아침..그리고 해가 지면 아직은 조금 선들한 기운을 느끼기도 한다

 

그러나 이제 두툼한 겨울옷은 입을 기온은 아니올것 같다

겨울 옷을 집어 넣고 여름 옷을 하나..둘 꺼내고

 

와이프가 창고를 정리하고 옷장을 정리해 모아 놓은 옷 몇가지와 커텐등등을 정리한게

한 가방이다

 

오늘 시간난김에 정리 했다

 

14KG..\3,500을 받았다

고물상이 가까이 있기에 가능한 일이다

( 그런데 바퀴 달린 캐리어는 재활용아 안된단다

   돈을 주고 버려야 된다해서 도로 가지고 왔다 ㅡ.ㅡ;;)

 

아마 하루 종일 밖에서 폐지나 재 활용을 수집한다고 해도 만원을 벌기가 어려우리라...

 

저녁에는 처형이 직접 따신 두릅으로

고소하게 튀겨 주셔서 배 터지게 먹고 왔다

 

일당에 비해 과분하게 먹은것 같아 미안한 마음이 든다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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