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공(空空)의 시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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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방주할머니-해수 두부,산포 식당-갈치 조림

空空(공공) 2020. 2. 21. 0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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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제주 여행중 사 먹은 4끼중 점심으로 먹은 2끼를 소개한다

한곳은 맛집 검색으로 찾아 간곳이고 한곳은 숙소 사장님 소개로 간곳이다


▶  방주할머니- 해수 두부

  비자림 방문후 점심으로 찾아 간곳이다

  바닷물을 이용해 두부를 만들어 파는 식당이다..즉 해수 두부

  우린 두부 한접시 2개와 두부 전골, 그리고 단호박 칼국수,삼채 곰취만두를 시켰다.

  계산한 금액이 전부 83,000원이니 1인 만원이 안 들었다

  맛있었다기 보다 특이해서 좋았던 같다.  먹을만 했다  


원산지는 대부분 제주산

추가 반찬은 자율 배식

흑돼지 보쌈을 먹고도 싶었는데 점심때라 패스..점심은 가볍게

두부를 좋아하는 나는 해수 두부를 정말 맛있게 먹었다..차이를 잘 모르겠다 라는 친구도 있었고

곰취에 싸 먹으면 정말 별미다

두부 전골은 간이 조금 약했다

해수 두부 만드는 과정

이 정성을 생각하면 맛있게 먹어야 한다

단호박 칼국수

삼채 곰취 만두..별미다

오래전 TV에 나왔다

어디에서도 맛볼수 없는 두부라 특이해 좋았다.

난 맛있게 먹었다.


☞ 1월 11일 친구들과


산포식당 -갈치 조림

숙소 사장님이 맛있다고 소개해 주신곳이다

그런데 맛은 있었는데 가격이 조금 비싼듯 해서 모두들 말은 안했지만 탐탁지 않은 식사였다.

9명이 \160,000을 계산하였다 ( 8인분)


빛의 벙커 가까운곳에 있다

우리는 빛의 벙커에서 섭지 코지를 보고 다시 이쪽으로 오는 우를 범했다..


갈치 조림 1인분에 2만원이다


옥돔구이는 서비스

주차는 갓길에 해야 한다


가성비가 있지는 않은곳..


☞ 1월 12일 친구들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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